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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5호(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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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협력

대구시가 대구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영(Young)솔루션’ 2025년 활동 개시

대구시 혁신모임 ‘영솔루션’이 산격청사에서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자막 –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협력
  
대구시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관협회와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2023년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311가구를 발굴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가족돌봄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지원, 교육청은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발굴과 지원 연계, 초록우산은 후원금 지원 및 사업홍보, 사회복지관협회는 통합사례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를 맡게 됩니다.
 
대구시는 만 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약 100명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금 1억 원을 활용해 1인당 연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관과 읍·면·동 사례관리사를 통해 일상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위기 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지원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막 – ‘영(Young)솔루션’ 2025년 활동 개시
  
대구시 혁신모임 ‘영솔루션’이 3월 11일 산격청사에서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출범한 ‘영솔루션’은 행정, 보건, 소방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섭니다.

영솔루션은 조직문화를 새로 고치기 위해 갑질,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불필요한 관행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분기별 정기회의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주요 간부와의 대화 시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솔루션은 업무 전자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직원 간 소통·공감 인터뷰 등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기여했습니다.

발대식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승풍파랑의 자세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 사회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구 -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도매상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 있는 시장이다. 하루 평균 9300여 대의 차량과 3만5000여 명이 오가며, 새벽 4시 30분부터 경매가 시작되어 하루 1206톤, 약 8억900만 원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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