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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213호(2024-11-13)
* 자막 –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시가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 자막 – 홍준표 시장, 국회의원회관서 포럼 기조연설 홍준표 시장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시가 11일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다자녀모범가정은 열여덟 가정으로 3명의 자녀부터 최고 6명의 자녀까지며, 대구시장상 아홉가정, 대구시의회 의장상 아홉가정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유쾌한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와 다자녀가정 기준을 세자녀에서 두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자막 – 홍준표 시장, 국회의원회관서 포럼 기조연설 홍준표 시장이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홍 시장은 과학기술 혁신과 정치행정을 주제로 민선 8기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 전환과 ABB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선진강국으로의 대전환 방향을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전통산업인 침체와 신산업 전환에 실패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수성알파시티를 비수도권 최대 글로벌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 중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살리기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구 - 두류정수장 수성구, 남구, 중구, 달서구 일대 100여만 가구에 하루 20만 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오던 두류정수장은 2009년 8월 폐쇄돼 방치되어 왔다. 이후 달서구청이 2018년 2월부터 이전 터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이용하였다. 그러다 2019년 대구시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됐고, 부지 15만 8,000여㎡ 가운데 7만 8,000여㎡에 지상 20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건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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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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