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6일부터 8일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열렸습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단감, 포도 등의 과일, 제수용 채소, 꿀 등 가공품, 선물세트, 햅쌀 등 100여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습니다.
특히, 제수용 사과 3구와 배 3구, 계란을 시중가보다 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하루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산물 2만원 이상 구매 시 농산물 증정, 수산물 3만원 이상 구매 시 생선 모둠전을 즉석에서 구워 각각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