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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191호(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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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0월 6일 개막했습니다.

* 자막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열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6일 대구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 자막 –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
   
  대구시가 6일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 자막 –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10월 6일 개막했습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를 개막작으로,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차례로 선보입니다.

무대에서는 리골레토, 엘렉트라, 멕베스, 오텔로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이밖에 특별 기획오페라 두 편과 콘서트 시리즈, 특별행사 등도 마련됩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콜센터 1661-5946이나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 자막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열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6일 대구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종합체육대회로 대구시는 49개 종목에 1,57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2년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경쟁합니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종합 6위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맹활약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 자막 –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

대구시가 6일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제43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학술부문에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윤희윤 명예교수와 경북대 환경공학과 김웅 교수, 예술부문에 경북대 변유복 명예교수,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 강정선 수석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또, 언론부문 수상자는 윤덕우 대구신문 편집국장, 체육부분 계명대 김기진 명예교수 등이 선정됐습니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1981년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 시상해 왔고, 지난해까지 총 2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신진예술교육가 양성을 위한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에 참가할 그룹을 공개모집합니다.

청년 예술교육가 3명 이상이 그룹을 구성해 직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제 교육 운영까지 하게 되며, 1개 그룹당 최대 600만원의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지원자격은 지역 예술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 3년 미만의 졸업생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그룹 대표자가 직접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 아이디를 만들어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기간은 10월 5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예술대학생 대상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 참가그룹 모집〉

‣ 지원자격: 지역 예술대학(원) 재·휴학생, 졸업생(3년 미만) 3명 이상 그룹
‣ 신청기간: 10월 5일(목) ~ 10월 18일(수) 18:00 
‣ 신청방법: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신청
‣ 활동내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후 교육 운영
	     ※ 1개 그룹당 최대 600만원 지원
‣ 문    의: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53-430-1274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6일 대구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렸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종합체육대회로 대구시는 49개 종목에 1,57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2년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경쟁합니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 종합 6위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맹활약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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