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열려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와 치매관리 공동협력 협약 대구시가 어르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열려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열려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를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시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장 입구에는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성립전례식, 한인애국단의 활동 모습 등 임시정부의 주요활동과 역사적인 사건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는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 늘 역사의 선봉에 있었다며,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위상을 세워 중심에 설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이 모아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와 치매관리 공동협력 협약 대구시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연합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 치매예방 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은빛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대구광역치매센터, 8개 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연합회 8개 구군 지회 산하 경로당 1,560곳을 중심으로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열려 대구시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11일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농립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민간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고,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모종나누기, 도시농업 관련 공모전 등 이벤트를 전개해왔고,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성로 광장에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농업을 기리는 퍼포먼스와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모종심기 체험과 볼거리 등이 마련됐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구 -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지〉 2031년 달성군 하빈면 대평지구 일원 27만8천㎡ 부지에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건립 이전 예정이다. 이전지에는 농식품부의 농산물 선진 유통시스템을 도입해 21세기형 첨단 도매시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를 주제로 독립유공자 유족, 홍준표 시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장 입구에는 한국광복군총사령부 성립전례식, 한인애국단의 활동 모습 등 임시정부의 주요활동과 역사적인 사건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는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 늘 역사의 선봉에 있었다며,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위상을 세워 중심에 설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이 모아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구시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연합회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 치매예방 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은빛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대구광역치매센터, 8개 구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연합회 8개 구군 지회 산하 경로당 1,560곳을 중심으로 치매관리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11일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농립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민간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고,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모종나누기, 도시농업 관련 공모전 등 이벤트를 전개해왔고,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성로 광장에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농업을 기리는 퍼포먼스와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모종심기 체험과 볼거리 등이 마련됐습니다. 2031년 달성군 하빈면 대평지구 일원 27만8천㎡ 부지에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건립 이전 예정이다. 이전지에는 농식품부의 농산물 선진 유통시스템을 도입해 21세기형 첨단 도매시장을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