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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56호(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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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 자막 –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출범

대구시와 국민통합위, 대구시의회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21일 국회 첫 번째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대구시는 특별법의 필요성과 원안 통과를 위해 국토위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도 전방위적으로 협의와 설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21일 법안소위 심사에서 기부대양여 차액의 국비지원,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이 반영되면서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남은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을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전심전력할 예정입니다.

* 자막 –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출범
 
  대구시가 21일 국민통합위, 대구시의회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대구시와 국민통합위, 대구시의회는 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과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소통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어 대구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에서는 지역 전문가 24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국민통합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국민통합위원회 대구지역협의회 위원들은 대구지역의 주요 갈등의 예방과 해결,국민통합위와 지역 간 소통 및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송해공원〉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의 방송인 송해가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다는 이야기를 관광자원화해 ‘송해공원’이라 이름 붙였다.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의 방송인 송해가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다는 이야기를 관광자원화해 ‘송해공원’이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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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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