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최종 반영됐습니다. * 자막 – 국가 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반영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 비상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최종 반영됐습니다. * 자막 – 국가 환승센터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반영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7월 5일 국토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대구권역 광역교통시설 신규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도 반영됐습니다. 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법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대구시는 법정계획인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올 하반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발계획에서 서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 체계와 시내버스 등과의 연계·환승계획을 수립하고, 판매·유통, 문화, 주거, 상업시설 등 다양한 앵커시설 조성을 위한 세부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대구시는 사업기간 단축이 곧 사업수익성 향상이라고 보고, 개발계획수립과 함께 복합환승센터 지정에 필요한 국토부 협의를 동시에 진행해 2022년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시장이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 열려 여·야·정 협의체는 여·야당 국회의원과 민간공항을 추진하는 국토부 차관, 군공항을 이전하는 국방부 차관, 공항 전문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교통연구원 대표,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권 시장은 수십 년 간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불편과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돼 온 K-2 군공항과, 급속한 도심 팽창으로 확장이 곤란한 민간공항을 통합이전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성을 피력했습니다. 또, 이전하는 신공항은 중남부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참석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토부 내 전담조직 설치 등도 협의안건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지원을 위한 협의체는 신공항 추진을 위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구성된 후 하부조직으로 실무협의체도 운영 중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어린이 보호구역‘무인교통단속장비’설치 확대 대구시가 내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무인교통 단속장비 264대를 추가 설치합니다. 2019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 설치해야 됨에 따라 대구시는 2020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 순차적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6대 설치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86대를 설치 완료하고, 2022년 78대가 추가 설치되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총 370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 운영됩니다. * 자막 – 2022 세계가스총회 지원단 2차 회의 열어 대구시가 2022 세계가스총회 기간 선보일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 중점 개발을 위해 2차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 주요 문화시설과 시내 곳곳에서 예년보다 더 특별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25일 2차 대책회의를 통해 대구시는 문화관광 분야의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심해 문화도시로서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가스총회 기간 중 시민과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공연 전시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시약사회와 치매안심도시 구현 위한 업무협약 대구시가 대구시 약사회와 함께 27일 치매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해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치매 관련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치매예방사업 및 홍보활동 협력지원, 치매관리와 교육훈련 등에 대한 협력 등입니다. 시는 올해 163곳의 약국을 ‘대구형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800개소를 지정해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우수한 민간 조경지를 발굴 시상해 녹색도시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26회 대구시 조경상을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조성 완료된 대구시 민간 조경사업장으로 일반 건축물 조경, 아파트 등 공동주택조경, 기타 도심경관 향상에 기여한 사유지 조경 등입니다. 신청은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며, 응모신청서와 응모작을 대구시 산림녹지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합리적 공간설계와 시공의 완성도, 도시녹화경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상패와 기념동판 등이 수여됩니다. * 자막 – 제26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 신청기간: 8월 30일 ~ 9월 17일까지 ▶ 공모대상: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조성 완료된 대구시 소재 민간 조경사업장으로 일반 건축물 조경, 아파트 등 공동주택조경, 기타 도심경관 향상에 기여한 사유지 조경 ▶ 신청방법: 응모신청서와 응모작 대구시 산림녹지과로 방문, 우편, 이메일 신청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 문 의: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 ☎053-803-4371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주방도구의 위생관리와 남은 음식은 보관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최종 반영됐습니다.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7월 5일 국토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대구권역 광역교통시설 신규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도 반영됐습니다. 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법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대구시는 법정계획인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올 하반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발계획에서 서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 체계와 시내버스 등과의 연계·환승계획을 수립하고, 판매·유통, 문화, 주거, 상업시설 등 다양한 앵커시설 조성을 위한 세부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대구시는 사업기간 단축이 곧 사업수익성 향상이라고 보고, 개발계획수립과 함께 복합환승센터 지정에 필요한 국토부 협의를 동시에 진행해 2022년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시장이 30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는 여·야당 국회의원과 민간공항을 추진하는 국토부 차관, 군공항을 이전하는 국방부 차관, 공항 전문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교통연구원 대표,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권 시장은 수십 년 간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불편과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돼 온 K-2 군공항과, 급속한 도심 팽창으로 확장이 곤란한 민간공항을 통합이전 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성을 피력했습니다. 또, 이전하는 신공항은 중남부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대로 된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참석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토부 내 전담조직 설치 등도 협의안건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지원을 위한 협의체는 신공항 추진을 위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구성된 후 하부조직으로 실무협의체도 운영 중입니다. 대구시가 내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무인교통 단속장비 264대를 추가 설치합니다. 2019년 12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우선 설치해야 됨에 따라 대구시는 2020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 순차적으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6대 설치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86대를 설치 완료하고, 2022년 78대가 추가 설치되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총 370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 운영됩니다. 대구시가 2022 세계가스총회 기간 선보일 문화, 관광, 체험 프로그램 중점 개발을 위해 2차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 주요 문화시설과 시내 곳곳에서 예년보다 더 특별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25일 2차 대책회의를 통해 대구시는 문화관광 분야의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심해 문화도시로서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가스총회 기간 중 시민과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공연 전시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대구시 약사회와 함께 27일 치매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해 치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치매 관련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치매예방사업 및 홍보활동 협력지원, 치매관리와 교육훈련 등에 대한 협력 등입니다. 시는 올해 163곳의 약국을 ‘대구형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800개소를 지정해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우수한 민간 조경지를 발굴 시상해 녹색도시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26회 대구시 조경상을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조성 완료된 대구시 민간 조경사업장으로 일반 건축물 조경, 아파트 등 공동주택조경, 기타 도심경관 향상에 기여한 사유지 조경 등입니다. 신청은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며, 응모신청서와 응모작을 대구시 산림녹지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합리적 공간설계와 시공의 완성도, 도시녹화경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상패와 기념동판 등이 수여됩니다. * 자막 – 제26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 신청기간: 8월 30일 ~ 9월 17일까지 ▶ 공모대상: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조성 완료된 대구시 소재 민간 조경사업장으로 일반 건축물 조경, 아파트 등 공동주택조경, 기타 도심경관 향상에 기여한 사유지 조경 ▶ 신청방법: 응모신청서와 응모작 대구시 산림녹지과로 방문, 우편, 이메일 신청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 문 의: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과 ☎053-803-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