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가 전국 최초 ‘지방분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자막 – 전국 최초 지방분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출범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스마트교통과 사회안전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찰청과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 업무협약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 자막 – 전국 최초 지방분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출범 출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특위 위원으로 선정된 각계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특위는 연말까지 지역주도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개하고, 이를 국회와 각 정당에 전달해 주요 정책으로 반영시킬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대선과 제8차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들에게도 전달해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지방분권 개헌안에는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로 자치와 분권이 제시됐습니다. 자주입법, 자주재정, 자주조직권을 확보할 근거를 담고,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상하원제도 검토합니다. 특히, 지방의 특색을 고려한 지역 주도의 지방분권 개헌안에 어떤 식으로 담길지 주목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전국 최초로‘스마트교통 및 사회안전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찰청과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도심 교통흐름개선과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과 운영,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한 사회안전체계 구축, 교통과 안전 등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등입니다.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2023년까지 도심 4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통정보를 분석해 신호 주기 최적화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합니다. 사회안전체계 협력분야에서는 대구경찰청이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내실 있는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2019년 스마트치안분야에서 112신고와 순찰차 출동 데이터, 유동인구로 지역별 범죄 위험도 등을 시범 분석한 바 있고, 이를 더욱 고도화하는 안전서비스 연구개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지역대학과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5일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대학 교과목으로 개발한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해마련됐습니다.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는 대학생들의 자녀가치관과 양육 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경북대가 지역 8개 대학 등과 사업협의체를 구성하고 15주 30차시 과정으로 개발한 교육콘텐츱니다. 대구시와 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출산 극복 정책 발굴과 홍보 캠페인 등 관련분야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자막 – 대구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발족 대구시가 여성 고용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2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협의회 위원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및 연구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확정했고, 정례회의는 연 4회, 필요에 따라, 수시회의도 열 계획입니다. 협의회의 주요 기능은 여성 적합 직종 및 일자리 발굴과 정책개발, 여성 일자리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 제출·토의·자문,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 동향 등 일자리 관련 정보교류 등입니다. 한편, 첫 회의에서는 참여기관 소개를 통해 상호 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여성일자리 사업 설명으로 주요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 자막 – 대구약령시 한약재 중금속 조사결과, 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약령시장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30품목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약령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감초, 구기자 등 30품목을 수거해 생약의 중금속 기준이 설정돼 있는 납, 카드뮴, 비소, 수은 항목에 대한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한약재 30건 모두 중금속 함양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약령시장 유통 한약재는 중금속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업 관련 분야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유기농업기능사 필기반 교육생 30명을 모집합니다. 유기농업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6월 27일부터 7일간 있을 필기시험 합격을 목표로합니다. 교육과정은 시험출제기준에 따라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일반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주요이론 설명과 기출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방법이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4월 12일 ~ 16일까지 ▶ 모집인원: 필기반 교육생 30명 ▶ 교육기간: 4월 27일 ~ 6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3시간씩 (총 9회 27시간 과정) ▶ 교육과정: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일반 등 -주요이론 설명과 기출문제 풀이 형식 ▶ 문 의: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53-803-7654 봄꽃들은 지고 있지만, 초록의 잎과 나무들의 푸르름은 더해가고 있습니다.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놓치지 않고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출범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 개헌특위 위원으로 선정된 각계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특위는 연말까지 지역주도 지방분권 헌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개하고, 이를 국회와 각 정당에 전달해 주요 정책으로 반영시킬 예정입니다. 또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대선과 제8차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들에게도 전달해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지방분권 개헌안에는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로 자치와 분권이 제시됐습니다. 자주입법, 자주재정, 자주조직권을 확보할 근거를 담고,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상하원제도 검토합니다. 특히, 지방의 특색을 고려한 지역 주도의 지방분권 개헌안에 어떤 식으로 담길지 주목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전국 최초로‘스마트교통 및 사회안전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도심 교통흐름개선과 사람 중심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주요 협력분야는 인공지능기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과 운영,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한 사회안전체계 구축, 교통과 안전 등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공동 활용 등입니다.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2023년까지 도심 4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통정보를 분석해 신호 주기 최적화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합니다. 사회안전체계 협력분야에서는 대구경찰청이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의 내실 있는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2019년 스마트치안분야에서 112신고와 순찰차 출동 데이터, 유동인구로 지역별 범죄 위험도 등을 시범 분석한 바 있고, 이를 더욱 고도화하는 안전서비스 연구개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5일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대학이 대학 교과목으로 개발한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학생 결혼·육아 U-learning 콘텐츠’는 대학생들의 자녀가치관과 양육 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경북대가 지역 8개 대학 등과 사업협의체를 구성하고 15주 30차시 과정으로 개발한 교육콘텐츱니다. 대구시와 지역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출산 극복 정책 발굴과 홍보 캠페인 등 관련분야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구시가 여성 고용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2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협의회 위원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및 연구기관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으로확정했고, 정례회의는 연 4회, 필요에 따라, 수시회의도 열 계획입니다. 협의회의 주요 기능은 여성 적합 직종 및 일자리 발굴과 정책개발, 여성 일자리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 제출·토의·자문,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 동향 등 일자리 관련 정보교류 등입니다. 한편, 첫 회의에서는 참여기관 소개를 통해 상호 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여성일자리 사업 설명으로 주요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약령시장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30품목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약령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감초, 구기자 등 30품목을 수거해 생약의 중금속 기준이 설정돼 있는 납, 카드뮴, 비소, 수은 항목에 대한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한약재 30건 모두 중금속 함양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약령시장 유통 한약재는 중금속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기농업 관련 분야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유기농업기능사 필기반 교육생 30명을 모집합니다. 유기농업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6월 27일부터 7일간 있을 필기시험 합격을 목표로합니다. 교육과정은 시험출제기준에 따라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일반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주요이론 설명과 기출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방법이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4월 12일 ~ 16일까지 ▶ 모집인원: 필기반 교육생 30명 ▶ 교육기간: 4월 27일 ~ 6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3시간씩 (총 9회 27시간 과정) ▶ 교육과정: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 일반 등 -주요이론 설명과 기출문제 풀이 형식 ▶ 문 의: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53-803-7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