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이 4월부터 46만여 명에 대한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자막 –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46만여 명 계획 대구시가 2020회계연도 회계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세입은 11조 5천억, 세출은 10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막 – 대구시 결산 결과 세입 11조 5천억, 세출 10조 7천억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이 4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포함해 46만여 명에 대해 2분기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자막 –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46만여 명 계획 4월 첫째 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16만 4,000여 명에 대해 지역별 읍면동에서 대상자 확인과 동의 여부 등록 후 중구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또, 노인시설의 9,500여 명,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1,100여 명,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과 간호인력 500여 명의 접종도 실시됩니다. 5월에는 65~74세 어르신 22만 3,000여 명, 항공승무원 200여 명에 대해, 6월에는 장애인·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3,800여 명,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등 1만 5,000여 명에 대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지역별 예방접종센터 8개소, 위탁의료기관 800여 개소에서 하반기 7월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2020회계연도 회계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세입, 세출이 증가했고, 채무비율이 매년 감소하는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막 – 대구시 결산 결과 세입 11조 5천억, 세출 10조 7천억 일반회계와 14개 특별회계를 포함한 예산회계 결산액은 세입이 11조 5,373억 원, 세출이 10조 7,194억 원으로 잉여금 8,179억 원 발생했습니다. 세입결산 중 지방세 규모는 3조 1,6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91억 원이 증가했고, 그 중 주민세는 53억 원 감소했지만, 취득세는 2,761억 원, 지방소비세는 전년 대비 1,187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소상공인 부담해소를 위해 주민세 감면으로 주민세 감소, 부동산 거래증가와 가격상승에 따른 취득세 증가,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결산내용에 대해서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일 동안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경력자 등이 참여하는 결산검사를 거쳐, 6월 중 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숙의토론 없이 종합의견 도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그 간의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도민의 판단을 확인하기 위해 3차례의 온라인 토론을 통한 시도민의 의견, 4차례 권역별 토론에서 나타난 각종 의견그룹의 반응, 2차례 여론조사 등을 실시합니다. 처음 계획했던 숙의토론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숙의 과정의 제약과 지역사회의 관심 미흡,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찬반 여론의 대립 심화 등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4월 중으로 계획을 마무리해, 기본계획안과 시도민의 판단 분석 결과, 위원회의 종합 의견을 시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입니다. * 자막 –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청년공동체의 올 한해 성공적 활동을 다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이 19일 청년공동체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입니다. 청년공동체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 청년독서문화증진, 건강장애 환지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한편, 지난 2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3개팀이 신청했고,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습니다. * 자막 – 2021년 빅데이터 전문인력 720명 양성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2021년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교육인원을 지난해 221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2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기본과정’, ‘빅데이터 분석 실무과정’, ‘기업대상 빅데이터 특화과정’ 등 3월 말 모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개 과정, 16회로 운영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과 추가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인원은 전국 300명이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경우라면 관련 서류를 작성해 4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과 제출서류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 모집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2021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 신청기간: 3월 29일(월) 09:00~4월 23일(금) 18:00 ▶ 신청자격: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2016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가능함) ▶ 신청인원: 전국 300명 정도(시도별 배정인원 없음) ▶ 신청방법: 신청 서류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방문 접수 ▶ 문 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2 개나리가 피고 벚꽃들이 꽃망울을 틔우고 있습니다. 출퇴근길과 드라이브로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이 4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포함해 46만여 명에 대해 2분기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4월 첫째 주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16만 4,000여 명에 대해 지역별 읍면동에서 대상자 확인과 동의 여부 등록 후 중구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또, 노인시설의 9,500여 명, 특수교육 종사자와 유·초중등 보건교사 1,100여 명,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과 간호인력 500여 명의 접종도 실시됩니다. 5월에는 65~74세 어르신 22만 3,000여 명, 항공승무원 200여 명에 대해, 6월에는 장애인·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3,800여 명,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등 1만 5,000여 명에 대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지역별 예방접종센터 8개소, 위탁의료기관 800여 개소에서 하반기 7월부터 접종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2020회계연도 회계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세입, 세출이 증가했고, 채무비율이 매년 감소하는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회계와 14개 특별회계를 포함한 예산회계 결산액은 세입이 11조 5,373억 원, 세출이 10조 7,194억 원으로 잉여금 8,179억 원 발생했습니다. 세입결산 중 지방세 규모는 3조 1,6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91억 원이 증가했고, 그 중 주민세는 53억 원 감소했지만, 취득세는 2,761억 원, 지방소비세는 전년 대비 1,187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소상공인 부담해소를 위해 주민세 감면으로 주민세 감소, 부동산 거래증가와 가격상승에 따른 취득세 증가,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결산내용에 대해서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일 동안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경력자 등이 참여하는 결산검사를 거쳐, 6월 중 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그 간의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도민의 판단을 확인하기 위해 3차례의 온라인 토론을 통한 시도민의 의견, 4차례 권역별 토론에서 나타난 각종 의견그룹의 반응, 2차례 여론조사 등을 실시합니다. 처음 계획했던 숙의토론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숙의 과정의 제약과 지역사회의 관심 미흡,우열을 가릴 수 없는 찬반 여론의 대립 심화 등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4월 중으로 계획을 마무리해, 기본계획안과 시도민의 판단 분석 결과, 위원회의 종합 의견을 시도지사에게 제출할 계획입니다. 청년공동체의 올 한해 성공적 활동을 다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이 19일 청년공동체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입니다. 청년공동체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 청년독서문화증진, 건강장애 환지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한편, 지난 2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3개팀이 신청했고,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2021년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교육인원을 지난해 221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72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기본과정’, ‘빅데이터 분석 실무과정’, ‘기업대상 빅데이터 특화과정’ 등 3월 말 모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개 과정, 16회로 운영합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과 추가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인원은 전국 300명이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경우라면 관련 서류를 작성해 4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과 제출서류는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 모집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2021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 신청기간: 3월 29일(월) 09:00~4월 23일(금) 18:00 ▶ 신청자격: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 (2016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가능함) ▶ 신청인원: 전국 300명 정도(시도별 배정인원 없음) ▶ 신청방법: 신청 서류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방문 접수 ▶ 문 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