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8호(2021-03-12)
대구시가 전국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광역시 부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시는 기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또, 자치구 부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는 특별교부세 8천만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위축과 경제불안 등 초유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 결과로, 2019년 상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는만큼, 상반기 75% 집행을 목표로집행 강도와 속도를 한층 높일 방침입니다.
올해 시 본청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지난해 6조 2,680억원보다 4.6% 늘어난 6조 5,583억원 규모로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상황을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