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혁신대학 사업단 개소식이 19일 영남대학교 소재관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물산업 혁신대학 사업단 개소 대구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이 22일 공공기관장협의회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물기업 맞춤형, 물융합과정으로 특화된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 사업단 개소식이 19일 영남대학교 소재관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물산업 혁신대학 사업단 개소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9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3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해 인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산업 혁신대학사업은 지역 미래 동력산업인 물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 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19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39억 원을 지원해 추진합니다. 영남대학교는 물산업 혁신대학 추진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물산업 융합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교육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중심학과인 환경공학과 및 건설시스템공학과, 화학공학부 화공시스템 등 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관련 기업과 취업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지역 내 물 기업 21개사와 연간 42명을 채용하는 협약 체결 등 전문적인 물 분야 교육과정에 따라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지역기업 취업을 지원합니다. 대구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이 22일 첨복재단 국제회의실에서 대구혁시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 열려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우선 대구시는 7대 기본 생활수칙과 범시민 대책위 중심의 시민 참여형 상시방역과 생계자금 및 특별고용지원, 금융 및 세제지원 중심의 경제방역상황 등 방역 추진상황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펀드 확대 시행과 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 무이자 대출을,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와 비대면 산업의 개념 등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권영진 시장 주재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는 대구시와 공공기관‧지원기간 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회복 지원 사업 및 상생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인재 채용과 경기회복을 위해 상생을 다짐하는 대구시와 공공기관-지원기관 간 상행협력 협약도 이뤄졌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부분일식 공개 관측 행사 열어 국립대구과학관이 21일 오후4시부터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무료 공개 관측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부분일식은 대구 기준으로 오후 3시 56분 시작돼 오후 5시 5분경에 태양 면적의 48%가 가려져 오후 6시 7분경 종료됐습니다. 참여자 누구나 과학관이 제공하는 태양 관찰용 필름을 이용해 육안으로 부분일식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천체 망원경을 활용해 보다 자세한 관찰도 가능토록 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열어 대구시립예술단이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구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6월 17일 2.28기념공원에서의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11차례에 걸쳐 동성로 로드아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미술관, 근대역사관 등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코로나19 희망으로 말해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구의 근대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선 어디를 방문해야 할까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바로 대구 근대역사관입니다. 대구의 도심 속에 보존되어 있는 이곳에선 특별한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기부터 197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한국인들의 얼굴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자료 170점과 유물 18점, 그리고 이러한 사진들을 기록하는 데 쓰인 카메라, 렌즈 등 12점이 소개되는데요. 특히 전시회에서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 사진이 대거 눈에 띕니다.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가족의 사진도 다수 볼 수 있으며, 6.25전쟁 때 대구의 거리 모습은 물론 2.28민주학생운동 당시 대구의 거리를 달리던 학생 시위대의 얼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유물로는 강문배 작가가 평소 사용하던 펜탁스사의 스포매틱 카메라를 비롯해 얼굴과 관련된 유물들이 다수 전시됩니다. 근대기 여성들이 얼굴을 꾸미는 거울이 부착된 경대, 화장을 할 때 사용하던 빗, 화장분과 함께 여러 종류의 근대기 안경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특히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식민지 지배를 목적으로 지역별로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신체적 특징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한 108점의 사진을 엄선해 전시중입니다. 또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항거하던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과 얼굴 역시 사진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일제가 만든 수형기록표에서 볼 수 있는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비롯해 3.1운동 이후 공판에 나온 독립운동가의 사진 모음이죠. Q. 이번 전시 기획의도와 관람 포인트가 어떻게 되나요? (인터뷰 대상자 : 대구향토역사관 학예연구사 변성호) A. 근현대 한국인의 얼굴전은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2.28학생운동, 3.1운동 그리고 6.25 전쟁기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얼굴 이미지를 통해서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꾸며졌습니다. 특히 유리건판 사진이라고 해서 조선총독부에서 식민지 지배 목적으로 100여 년 전 전국의 사람들을 지역별, 성별로 나뉘어서 촬영된 사진들이 있는데, 비록 좋지않은 목적으로 촬영된 사진들이지만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전시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 우선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당일 방문 관람도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은 053-606-6430 연락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언제든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체온 측정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인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근현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을 실시합니다. 모집인원은 74개 분야 121명이고, 신청자격은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9세 이하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입니다. 6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120콜센터, 또는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선발된 학생은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5주 간 근무하고,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 자막 –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모집 ▶ 신청기간: 6월 22일 ~ 7월 3일 ▶ 신청방법: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 선발인원: 시,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121명 ▶ 모집대상: 대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만29세 이하) ▶ 근무시간: 월~금, 1일 6시간 (임금은 시간당 9,500원) ▶ 문 의: ☎120콜센터 또는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 ☎053-803-3584 무더운 계절일수록 여유와 쉼이 필요하죠. 바쁜 하루 중 나를 위한 시간도 꼭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물기업 맞춤형, 물융합과정으로 특화된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 사업단 개소식이 19일 영남대학교 소재관에서 열렸습니다.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9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하는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3학년 학생 40명을 선발해 인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산업 혁신대학사업은 지역 미래 동력산업인 물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 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19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39억 원을 지원해 추진합니다. 영남대학교는 물산업 혁신대학 추진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물산업 융합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교육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중심학과인 환경공학과 및 건설시스템공학과, 화학공학부 화공시스템 등 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관련 기업과 취업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지역 내 물 기업 21개사와 연간 42명을 채용하는 협약 체결 등 전문적인 물 분야 교육과정에 따라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지역기업 취업을 지원합니다. 대구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이 22일 첨복재단 국제회의실에서 대구혁시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우선 대구시는 7대 기본 생활수칙과 범시민 대책위 중심의 시민 참여형 상시방역과 생계자금 및 특별고용지원, 금융 및 세제지원 중심의 경제방역상황 등 방역 추진상황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펀드 확대 시행과 소상공인 긴급운영자금 무이자 대출을,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와 비대면 산업의 개념 등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권영진 시장 주재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는 대구시와 공공기관‧지원기간 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회복 지원 사업 및 상생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인재 채용과 경기회복을 위해 상생을 다짐하는 대구시와 공공기관-지원기관 간 상행협력 협약도 이뤄졌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이 21일 오후4시부터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무료 공개 관측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부분일식은 대구 기준으로 오후 3시 56분 시작돼 오후 5시 5분경에 태양 면적의 48%가 가려져 오후 6시 7분경 종료됐습니다. 참여자 누구나 과학관이 제공하는 태양 관찰용 필름을 이용해 육안으로 부분일식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천체 망원경을 활용해 보다 자세한 관찰도 가능토록 했습니다. 대구시립예술단이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구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6월 17일 2.28기념공원에서의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11차례에 걸쳐 동성로 로드아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미술관, 근대역사관 등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코로나19 희망으로 말해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대구의 근대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선 어디를 방문해야 할까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바로 대구 근대역사관입니다. 대구의 도심 속에 보존되어 있는 이곳에선 특별한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기부터 197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한국인들의 얼굴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자료 170점과 유물 18점, 그리고 이러한 사진들을 기록하는 데 쓰인 카메라, 렌즈 등 12점이 소개되는데요. 특히 전시회에서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 사진이 대거 눈에 띕니다.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가족의 사진도 다수 볼 수 있으며, 6.25전쟁 때 대구의 거리 모습은 물론 2.28민주학생운동 당시 대구의 거리를 달리던 학생 시위대의 얼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유물로는 강문배 작가가 평소 사용하던 펜탁스사의 스포매틱 카메라를 비롯해 얼굴과 관련된 유물들이 다수 전시됩니다. 근대기 여성들이 얼굴을 꾸미는 거울이 부착된 경대, 화장을 할 때 사용하던 빗, 화장분과 함께 여러 종류의 근대기 안경도 전시되고 있는데요. 특히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식민지 지배를 목적으로 지역별로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신체적 특징을 기록하기 위해 촬영한 108점의 사진을 엄선해 전시중입니다. 또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항거하던 독립 운동가들의 흔적과 얼굴 역시 사진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일제가 만든 수형기록표에서 볼 수 있는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비롯해 3.1운동 이후 공판에 나온 독립운동가의 사진 모음이죠. Q. 이번 전시 기획의도와 관람 포인트가 어떻게 되나요? (인터뷰 대상자 : 대구향토역사관 학예연구사 변성호) A. 근현대 한국인의 얼굴전은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2.28학생운동, 3.1운동 그리고 6.25 전쟁기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얼굴 이미지를 통해서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꾸며졌습니다. 특히 유리건판 사진이라고 해서 조선총독부에서 식민지 지배 목적으로 100여 년 전 전국의 사람들을 지역별, 성별로 나뉘어서 촬영된 사진들이 있는데, 비록 좋지않은 목적으로 촬영된 사진들이지만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전시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 우선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당일 방문 관람도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은 053-606-6430 연락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언제든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체온 측정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인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근현대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대구시가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을 실시합니다. 모집인원은 74개 분야 121명이고, 신청자격은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9세 이하 대구경북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입니다. 6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일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120콜센터, 또는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선발된 학생은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5주 간 근무하고,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 자막 –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모집 ▶ 신청기간: 6월 22일 ~ 7월 3일 ▶ 신청방법: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 선발인원: 시,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121명 ▶ 모집대상: 대구에 주소를 둔,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만29세 이하) ▶ 근무시간: 월~금, 1일 6시간 (임금은 시간당 9,500원) ▶ 문 의: ☎120콜센터 또는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 ☎053-803-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