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민선7기 후반기 조직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 자막 – 시민건강국, 미래공간개발본부 신설 등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 제4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시도지사들은 지방 자치분권 강화 등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 자막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1대 국회 지방분권 정책 추진해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시민의 복지와 보건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 * 자막 – 시민건강국, 미래공간개발본부 신설 등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 먼저, 감염병 위기 대응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시민건강국을 신설하고 ‘보건건강과’, ‘보건의료정책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로 확대 개편합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건연구부’를 ‘식의약연구부’와 ‘질병연구부’로 분리하고 신설하는 질병연구부는 각종 질병조사와 감염병 진단검사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현재의 보건복지국은 사회복지를 전담하는 ‘복지국’으로 재편하고, 빈곤 위기상황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복지과’를 신설해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합니다. 경제분야에서는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경제산업분석담당관’을, 공간구조 혁신과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미래공간개발본부’도 신설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서 통폐합과 신설로 1본부 6과가 늘어나 대구시 본청 조직은 2실 11국 3본부 89과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차 총회를 열었습니다. * 자막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1대 국회 지방분권 정책 추진해야 총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코로나19 극복 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 시도지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방의 자치분권을 강화해 현장 대응성을 높이고, 중앙정부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치와 분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분업과 협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국회에 촉구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지방분권은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거듭 강조하며 제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시도지사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QR코드 시스템 도입 대구시청과 대구미술관, 이월드 등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기로 작성해 오던 방문자 명부 관리방식을 QR코드 시스템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합니다. 이 시스템은 방문자의 휴대전화로 방문시설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만 스캔하면 별도의 명부작성 없이 시설 출입이 가능합니다. 또, 수집된 개인정보는 대구시가 관리하며 유사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사항에만 활용하고, 석달 후에는 방문기록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자막 – (주)CUE Korea, 적외선 원거리 열화상시스템 대구시에 기증 중국 AI 및 빅데이터 선도기업인 카이위 코리아가 21일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장비인 열화상기를 기증했습니다. 카이위 코리아 부사장은 기증한 AI 열화상장비는 얼굴인식이 가능해 발열자의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시에 20명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자막 – (주) 3H와 의료R&D지구 투자협약 체결 대구시가스마트 지압침대 제조기업인 ㈜3H와 대구혁신도시 의료R&D지구 내 증액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3H는 의료R&D지구 2만 3,870제곱미터 부지에 302억 원을 추가 투입해 연면적 2만 1,391제곱미터 규모의 생산 공장과 기술연구소 2개동, 홍보전시관 및 기숙사 1개동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300여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할 계획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창출에 큰 활력소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코로나19 방역 자율지킴이단’ 활동 대구시체육회가 20일부터 실내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체육인들의 자율적 조직인 ‘코로나19 방역 자율지킴이단’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율지킴이단은 대구체육회 및 8개 구군 체육회 임직원,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등 9개 종목 경기단체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율지킴이단은 2인 1조로 편성하고 주 5회, 1일 5개소를 방문해 민간 실내체육시설의 이용자와 시설 종사자에게 체육 분야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수칙 준수 협조를 당부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도시형 소비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뷰티 및 식품 관련 전후방 연관제품 분야 중소 중견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시제품 제작과 신뢰성 평가, 디자인 브랜드 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희망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해당기관의 접수처 이메일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시 지역활력프로젝트(도시형소비재산업) 사업 수혜기업 모집 ▶ 모집기간: 5월 27일까지 ▶ 신청자격: 대구지역에 소재한 뷰티‧식품 관련 전‧후방 연관제품(기술)분야 중소‧중견기업(본사, 공장, 연구소 등 1개 이상) ▶ 지원내용: 시제품 제작, 신뢰성 평가, 브랜드 디자인 개발, 국내외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 ※각 지원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대구테크노파크 사업공고 참조 ▶ 문 의: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053-770-2308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시민의 복지와 보건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 먼저, 감염병 위기 대응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시민건강국을 신설하고 ‘보건건강과’, ‘보건의료정책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로 확대 개편합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건연구부’를 ‘식의약연구부’와 ‘질병연구부’로 분리하고 신설하는 질병연구부는 각종 질병조사와 감염병 진단검사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현재의 보건복지국은 사회복지를 전담하는 ‘복지국’으로 재편하고, 빈곤 위기상황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복지과’를 신설해 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합니다. 경제분야에서는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경제산업분석담당관’을, 공간구조 혁신과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서는 ‘미래공간개발본부’도 신설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서 통폐합과 신설로 1본부 6과가 늘어나 대구시 본청 조직은 2실 11국 3본부 89과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차 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코로나19 극복 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또, 시도지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방의 자치분권을 강화해 현장 대응성을 높이고, 중앙정부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치와 분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분업과 협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국회에 촉구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지방분권은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거듭 강조하며 제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시도지사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청과 대구미술관, 이월드 등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기로 작성해 오던 방문자 명부 관리방식을 QR코드 시스템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합니다. 이 시스템은 방문자의 휴대전화로 방문시설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만 스캔하면 별도의 명부작성 없이 시설 출입이 가능합니다. 또, 수집된 개인정보는 대구시가 관리하며 유사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사항에만 활용하고, 석달 후에는 방문기록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중국 AI 및 빅데이터 선도기업인 카이위 코리아가 21일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장비인 열화상기를 기증했습니다. 카이위 코리아 부사장은 기증한 AI 열화상장비는 얼굴인식이 가능해 발열자의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시에 20명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가스마트 지압침대 제조기업인 ㈜3H와 대구혁신도시 의료R&D지구 내 증액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3H는 의료R&D지구 2만 3,870제곱미터 부지에 302억 원을 추가 투입해 연면적 2만 1,391제곱미터 규모의 생산 공장과 기술연구소 2개동, 홍보전시관 및 기숙사 1개동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300여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할 계획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창출에 큰 활력소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체육회가 20일부터 실내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체육인들의 자율적 조직인 ‘코로나19 방역 자율지킴이단’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율지킴이단은 대구체육회 및 8개 구군 체육회 임직원, 태권도, 볼링, 보디빌딩 등 9개 종목 경기단체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율지킴이단은 2인 1조로 편성하고 주 5회, 1일 5개소를 방문해 민간 실내체육시설의 이용자와 시설 종사자에게 체육 분야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수칙 준수 협조를 당부합니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도시형 소비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뷰티 및 식품 관련 전후방 연관제품 분야 중소 중견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시제품 제작과 신뢰성 평가, 디자인 브랜드 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희망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해당기관의 접수처 이메일이나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시 지역활력프로젝트(도시형소비재산업) 사업 수혜기업 모집 ▶ 모집기간: 5월 27일까지 ▶ 신청자격: 대구지역에 소재한 뷰티‧식품 관련 전‧후방 연관제품(기술)분야 중소‧중견기업(본사, 공장, 연구소 등 1개 이상) ▶ 지원내용: 시제품 제작, 신뢰성 평가, 브랜드 디자인 개발, 국내외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 ※각 지원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대구테크노파크 사업공고 참조 ▶ 문 의: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053-770-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