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긴급 생계자금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 자막 – ‘대구광역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사업 3월30일 공고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긴급 생계자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 자막 – ‘대구광역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사업 3월30일 공고 시는 지난 30일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원수에 따라 5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 사업 내용 공고했습니다. 단, 기준 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는 세대와 정부나 대구시의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간이고,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방문신청은 4월 6일부터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시와 구군 홈페이지 배너나 팝업창 링크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은 가까운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거동 불편 등으로 접수가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접수도 실시됩니다.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 자막 – 대구. 경북 코로나19 완치율 50% 넘어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이 늘어 모두 6,610명으로 집계됐고, 57%인 3,770명이 완치 퇴원 퇴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완치자 가운데 병원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는 1,758명이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받은 환자는 1,856명, 자가격리상태에서 완치된 환자는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총 확진환자의 감염유형은 ‘신천지’교인 등이 전체의 약 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위험군 시설, 집단시설이 약 6%, 기타 감염원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북에서도 28일 0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환자 1,230명 가운데 64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52.6%의 완치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지방세 감면 등 총 298억 원 지원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의료기관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를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를 적극 추진합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부가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 이하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62,500원을 면제하고, 의료기관도 재산세 25%를 감면하고 주민세 24억 원을 면제합니다. 또, 시 소유 공공시설 입주업체에는 6개월 분 임대료의 80%를 감면하고, 대구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자 및 영구임대상가에 대해서도 임대료 50%를 감면할 방침입니다. * 자막 – 도심 집회 엄정 대응 방침 대구시가 최근 도심 내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한 데 대해 강력대응 방침을 선포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최근 긴급생계자금지원 조기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는 등 각종 집회가 이어지자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앞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 준칙을 위반하는 도심 내 집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 자막 – 3.28 운동 ‘절반의 성공’, 사회적 거리 두기 절실 줄어들었던 확진자 증가폭이 최근 병원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구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한 주 더 이어가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대구시는 일반 시민의 대량 감염이 없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한 자릿수 증가를 목표로 추진 한 3.28운동은 병원 집단감염으로 결국 목표한 바를 달성치 못했습니다. 시는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조금만 더 자제하고 인내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4.15 총선 투표참여를 위한 대국민 행동수칙을 알려드립니다. 투표소에 가기 전에는 신분증을 준비하고, 어린 자녀 등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또, 투표소에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받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합니다. 투표소 안과 밖에서는 불필요한 대화를 자제하면서 다른 선거인과 1m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 확인 시에는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고, 귀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자막 –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어린 자녀 등은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 (사전)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선거인과 1m이상 거리 두기 ● (사전)투표소 안팎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리기 ●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 귀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요. 모두가 안전하게 각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참여를 위한 대국민 행동수칙, 잘 숙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긴급 생계자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시는 지난 30일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원수에 따라 5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 사업 내용 공고했습니다. 단, 기준 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는 세대와 정부나 대구시의 다른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간이고,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방문신청은 4월 6일부터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신청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시와 구군 홈페이지 배너나 팝업창 링크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은 가까운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거동 불편 등으로 접수가 어려운 경우 찾아가는 접수도 실시됩니다.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완치율이 50%를 넘어섰습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이 늘어 모두 6,610명으로 집계됐고, 57%인 3,770명이 완치 퇴원 퇴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완치자 가운데 병원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는 1,758명이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받은 환자는 1,856명, 자가격리상태에서 완치된 환자는 1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총 확진환자의 감염유형은 ‘신천지’교인 등이 전체의 약 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위험군 시설, 집단시설이 약 6%, 기타 감염원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북에서도 28일 0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환자 1,230명 가운데 64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52.6%의 완치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의료기관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세를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를 적극 추진합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부가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 이하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62,500원을 면제하고, 의료기관도 재산세 25%를 감면하고 주민세 24억 원을 면제합니다. 또, 시 소유 공공시설 입주업체에는 6개월 분 임대료의 80%를 감면하고, 대구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자 및 영구임대상가에 대해서도 임대료 50%를 감면할 방침입니다. 대구시가 최근 도심 내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한 데 대해 강력대응 방침을 선포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최근 긴급생계자금지원 조기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는 등 각종 집회가 이어지자 집회 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앞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 준칙을 위반하는 도심 내 집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줄어들었던 확진자 증가폭이 최근 병원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구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한 주 더 이어가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대구시는 일반 시민의 대량 감염이 없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한 자릿수 증가를 목표로 추진 한 3.28운동은 병원 집단감염으로 결국 목표한 바를 달성치 못했습니다. 시는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조금만 더 자제하고 인내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4.15 총선 투표참여를 위한 대국민 행동수칙을 알려드립니다. 투표소에 가기 전에는 신분증을 준비하고, 어린 자녀 등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또, 투표소에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받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합니다. 투표소 안과 밖에서는 불필요한 대화를 자제하면서 다른 선거인과 1m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 확인 시에는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고, 귀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자막 –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어린 자녀 등은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 (사전)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선거인과 1m이상 거리 두기 ● (사전)투표소 안팎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리기 ●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 귀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