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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37호(2014-05-16)
1. 대구 군 공항 이전건의안 공청회가 14일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K-2 공군기지 이전 시민공청회 열려 2. 대구시가 재난대응을 위한 특별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재난대응 체계 강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가 지난 14일 대구 군 공항 이전건의안 공청회를 열고 K-2 이전건의서 주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 자막- K-2 공군기지 이전 시민공청회 열려 이번 공청회에는 김범일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대구시가 경과를 보고하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전건의안 주요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의 진행으로 교수와 전문가, 시민 대표 등 5명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답변이 이어졌습니다. 대구 군 공항 이전건의안에는 지난 4월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현황과 이전 절차, 종전부지의개발방향 등이 포함됐습니다. 건의안에 따르면, 부지매입과 군 공항 건설, 주변지역 지원과 종전부지 개발 사업 등에 총 사업비 약 3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K-2이전이 완료되는 시기는 2022년 말로 올해 이전건의서를 제출하면 이전부지 선정과 새로운 군 공항 및 주변지역 지원 사업까지 총 9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이번 공청회를 끝으로 이전 건의에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마치고 5월 중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구시가 재난대응을 위한 특별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재난대응 체계 강화 대구시는 지난 8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해 과장급 이상 전 간부에게 재난상황 발생 즉시 문자를 발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웹 GIS를 구축해 CCTV를 GIS에 탑재하고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태블릿 PC와 IP카메라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에 투입해 현장 상황을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재난안전대책본부시스템’을 갖췄습니다. 특히,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부터 점검 토론회를 열어 현장대응 능력 매뉴얼을 점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보강 조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등 재난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실제상황을 가상한 재난대비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대비능력을 함양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소방, 건축물 비상구 등 안전관리 강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건축물 비상구의 안전점검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합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화재 통보,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대형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상구와 피난계단 등 피난통로가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특정 소방대상물 5만여 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소방시설과 비상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다중이용업소와 대형판매시설 등의 비상구 폐쇄행위, 장애물 적치행위로 적발될 경우 한 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자막 - 대구임신육아교육용품전 열려 제14회 대구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이 15일부터나흘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영남권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회는 총 270개 사가 참가해 육아 관련 제품 전시와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매일유업과 리안, 잉글레시나, 퀸스베이비스튜디오 등이 임신출산용품전 주요 업체로 참가했고, 짐보리, 오르다코리아 등 유아교육관련 업체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임신출산존에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과 출산용품 등이 전시됐고, 유아교육존에는 학습기자재와 놀이시설물, 유치원용품 등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유아교육기관 종사자와 임산부, 예비부모를 위한 관련 세미나가 열렸고, 유아교육 교구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플레이존 등이 운영됐습니다. * 자막- 도심 속 수경시설 일제 가동 때 이른 더위에 시가지 주요 공원과 유원지, 조경지 등 지역 곳곳의 수경시설이 본격 가동됩니다. 대구시는 공원과 가로변, 주거지와 상업지등 입지 여건과 시설 의 종류, 기상여건과 이용 시간대에 따라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등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특별 관리합니다. 이달부터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분수 96개소와 벽천·폭포 37개소, 계류 16개소 등 총 164개소로 오는 11월 초까지 가동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특허청과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대구 IP창조 존’의 1기 창작교실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대구 IP창조 존은 대구상공회의소에 연면적 260제곱미터 규모로 PC교육장과 3D공작실, 창업보육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 등의 산업재산권으로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이디어가 창업과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대구시민 또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와 기타 부대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희망자는 5월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구지식재산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 자막 - '대구 IP창조 Zone' 1기 창작교실 교육생 모집 ▶ 신청대상 : 신청일 현재 대구시민 또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 접수기간 : 5월 14일 ~ 6월 5일 ▶ 교육인원 : 20명 내외 (선착순 접수) ▶ 신청방법 : E-mail 접수 (jmleepm@gmail.com) ▶ 교육일정 : 6월 17일 ~ 8월 28일 (매주 화, 목요일 18:00~20:00 / 총 24회 교육) ▶ 문 의 :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 242-8080 <클로징> 나른한 오후에는 머리를 맑게 하는 짧은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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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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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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