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 – 2014년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전국 최다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대구시가 전국 최다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전년도 7개관에 이어 올해도 중구 대신동과 북구 산격 1동, 달성군 하빈면 등 총 5개관이 선정돼 국비 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을 위한 밀착형 독서사랑방으로 도서관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재정이 열악한 지역이 선정될 경우 구비 부담분을 시비로 지원하는 방침을 세워 지난해 서구 2개관에 시비 3,2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