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5호(2014-01-17)
* 자막 –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 열어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가 지난 16일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회의를 통해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으로는 시와 8개 구군에서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점검을 통해 가격표시이행실태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등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입니다.
불공정 행위가 발견될 경우, 행정지도나 위생검사, 공정거래위원회 통보 또는 국세청 고발 등으로 시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직거래장터나 특판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해 제수품을 미리 구입하는 등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