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를 통해 대구시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산업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자막 – 대구세계에너지총회,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대구시는 총회에 참가한 글로벌 인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와 다각적인 대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유력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15일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 나이트에는 전 세계 100여 명의 글로벌 기업과 각국 장관급 인사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어 대구를 각인시켰습니다. 또, 이번 총회개최를 계기로 세계 12대 솔라시티 도시인 대구는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창조형 그린에너지산업 육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총회 기간 운영한 그린에너지투어에는 35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IT기술과 연계한 대구의 그린에너지산업 현장에 대해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만의 에너지 차관과 태국 주정부 인사 등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인사들이 참가해 대구가 그린에너지 산업에 있어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은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포스트 2013 대형국제행사 유치와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