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에너지 회의, 2013 세계에너지 총회가 개막했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13일 개막 2.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대구 도심일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열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에너지 분야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 에너지 회의, 2013 세계에너지총회가 13일 개막했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13일 개막 개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회의는 총 60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에너지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올해는 화석연료에서부터 신재생, 원자력 등 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환경 문제 등 전 세계가 직면한 3대 난제를 진단하고 미래 에너지 향방을 주요 핵심의제로 다룹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에너지 장관 라운드 테이블’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42개국 60여 명의 에너지 장관급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2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회에는 총 24개국 240개 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자력과 스마트그리드 등 발전 부문을 비롯해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 부문, 신재생 부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에너지업계 최대 행사인 이번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대구 도심일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열려 축제는 11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 해외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전 구간이 축제 거리로 조성됐습니다. 거리마다 ‘미디어 아치’와 거리환경장식 등이 설치됐고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풀 퍼레이드’가 진행돼,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퍼레이드에는 개인과 기업, 동아리, 외국인 등 시민 참가팀 외에도 군악대와 구·군, 전년도 우승 팀 등 다양한 초청 팀이 참가했습니다. 시상금도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액해 최우수 팀에게는 2천만 원이 수여되는 등 참가비를 포함해 모두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이 밖에도 장소별로 이름을 붙인 블루, 핑크, 그린, 블랙존에는 뮤지컬과 음악, 무용, 마술 등의 공연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피에르 가도네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 대구 도착 세계에너지총회를 앞두고 피에르 가도네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김범일 시장은 공항을 찾아 직접 피에르 가도네스 의장을 맞이했습니다. 가도네스 의장은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집행이사회를 시작으로 13일 개회식과 환영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또, 15일 코리아 나이트 등 총회 기간 주요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07년부터 세계에너지총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피에르 가도네스 의장은 하버드 대학 경영경제학 박사로 프랑스 산업발전협회 국장과 프랑스 전력회사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자막 – 팔공산 승시축제 열려 팔공산 승시축제가 11일부터 나흘간 팔공산 씨네80 자동차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승시 축제는 고려와 조선시대 스님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2010년부터 시작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몽골과 스리랑카, 네팔 등 국제 불교 한마당이 열렸고, 스님과 연예인이 함께하는 승시 힐링 토크쇼도 진행됐습니다. 또, 전국 승가 법고 경연대회와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회가 열렸고 각 사찰의 다양한 사찰용품과 지역 전통 특산품을 판매하는 승시장터 마당과 발우공양 체험 등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개최와 대구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30여 개의 대형 전통 장엄등과 2천여 개 평화의 등이 팔공산의 밤하늘을 밝혀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자막 – 안전문화운동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 워크샵 열려 대구지역 안전 관련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4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시협의회’가 11일 실무위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5개 분과 50여 명의 실무 대표자들과 안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과 사업 발표, 분과별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분과별 중점 추진과제는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결과를 토대로 자유토론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워트숍을 통한 추진과제가 확정되면서 그 동안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안전문화 관련 사업들이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자막 – 해외자매도시 초청 문화공연 대구시의 해외자매도시인 칭다오시와 닝보시 공연단이 컬러풀 대구축제를 맞아 지역을 찾았습니다. 공연행사에는 총 40명의 공연단이 참가한 가운데 칭다오시에서는 중국 전통무용과 종이예술을 선 보였습니다. 또, 닝보시에서는 전통악기와 바이올린 연주, 성악, 그리고 대구공연단의 연주와 중창 등 합동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구시 국제통상과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경북대학교 폴란드 유학생이자 모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었던 알렉산드라 콜츠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구치맥페스티벌에도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을 초청해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주)베사를 찾아왔는데요. 1986년도에 설립된 베사는 산업용 BLADE와 CUTTER에만 전문적으로 종사해온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취득 하는데에 전념하는 기업입니다. ㈜베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시죠! 1. 안녕하세요. 2013년 스타기업으로 선정이 되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주)베사는 어떤 기업인지 설명 부탁드릴께요. -(주)베사는 86년에 설립된 고경도(텅스텐과 세라믹) 산업용 나이프 전문 생산업체이며 종업원은 약 80명이며, 전체 판매의 약 70% 정도를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적지만 global marketing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 ㈜베사에 주력 제품 몇 가지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세요. -여러 제품 중 필름을 길이 방향으로 절단하는 slitting knife와 약품 hard capsule 생산용 나이프. 원사 생산용 나이프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재료 생산용 나이프가 주력품목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2차 전지용과 세라믹 콘덴서 및 연성기판용 나이프가 주력 품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25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자부심도 대단 하실 것 같은데요. 베사만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당사의 경쟁력은 원료공장, 소재공장, 가공공장을 확보하여 기초분말부터 완제품까지 자체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 첫 번째이며 국내에서 당사만이 제조중인 텅스텐 합금의 입자크기가 200나노 사이즈의 초미세 분말을 사용하므로 칼날 부분의 미세한 이빨 빠짐의 양이 극히 적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4. 회사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첫째 해외시장 확대와 끈기 있는 제품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항상 변해가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전시장 참가를 통한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2014년 봄 대구 테크로폴리스에 분양받은 4500평 대지에 신공장을 건축하여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해외 판매 법인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 신규품목을 몇 가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25년여 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상 신산업에 발 맞춰 가려는 ㈜베사. 최근 그 노력의 일환으로 2차전지, 디스플레이용 등의 필름 슬리팅공정에 사용되는 blade를 개발, 생산 공급하고 all in one system을 구축, 소재에서 완성품까지 생산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이 다음달 1일부터 정식 개관 일 전까지 무료 개관합니다. 임시개관에서는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탐구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을 전면 개방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전시해설과 어린이 탐구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국립대구과학관, 임시 무료 개관 ▶ 개관일시 : 2013년 11월 1일 ~ 정식 개관 시까지 (화요일~일요일 개관, 월요일 휴무) ▶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관 람 료 : 무료 ▶ 관람형태 : 상설전시관 전시해설(일 4회), 어린이관 (일 4회), 천체투영관 (일 6회), 4D전용관(일 6회)의 경우, 사전 예약 필수 ▶ 문 의 :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dnsm.or.kr 또는 670-6142 <클로징>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패류는 가급적 –5℃이하에서 저온 보관하고 60도 이상 가열한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에너지 분야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 에너지 회의, 2013 세계에너지총회가 13일 개막했습니다. * 자막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13일 개막 개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회의는 총 60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에너지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올해는 화석연료에서부터 신재생, 원자력 등 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환경 문제 등 전 세계가 직면한 3대 난제를 진단하고 미래 에너지 향방을 주요 핵심의제로 다룹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에너지 장관 라운드 테이블’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42개국 60여 명의 에너지 장관급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2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회에는 총 24개국 240개 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가 이뤄졌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자력과 스마트그리드 등 발전 부문을 비롯해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 부문, 신재생 부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대구시는 세계 에너지업계 최대 행사인 이번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대구 도심일원에서 열렸습니다. * 자막 – 2013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열려 축제는 11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 해외자매도시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전 구간이 축제 거리로 조성됐습니다. 거리마다 ‘미디어 아치’와 거리환경장식 등이 설치됐고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풀 퍼레이드’가 진행돼,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퍼레이드에는 개인과 기업, 동아리, 외국인 등 시민 참가팀 외에도 군악대와 구·군, 전년도 우승 팀 등 다양한 초청 팀이 참가했습니다. 시상금도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액해 최우수 팀에게는 2천만 원이 수여되는 등 참가비를 포함해 모두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이 밖에도 장소별로 이름을 붙인 블루, 핑크, 그린, 블랙존에는 뮤지컬과 음악, 무용, 마술 등의 공연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세계에너지총회를 앞두고 피에르 가도네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김범일 시장은 공항을 찾아 직접 피에르 가도네스 의장을 맞이했습니다. 가도네스 의장은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집행이사회를 시작으로 13일 개회식과 환영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또, 15일 코리아 나이트 등 총회 기간 주요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07년부터 세계에너지총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피에르 가도네스 의장은 하버드 대학 경영경제학 박사로 프랑스 산업발전협회 국장과 프랑스 전력회사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팔공산 승시축제가 11일부터 나흘간 팔공산 씨네80 자동차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승시 축제는 고려와 조선시대 스님들의 물물교환 장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2010년부터 시작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몽골과 스리랑카, 네팔 등 국제 불교 한마당이 열렸고, 스님과 연예인이 함께하는 승시 힐링 토크쇼도 진행됐습니다. 또, 전국 승가 법고 경연대회와 소리꾼 장사익의 음악회가 열렸고 각 사찰의 다양한 사찰용품과 지역 전통 특산품을 판매하는 승시장터 마당과 발우공양 체험 등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개최와 대구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30여 개의 대형 전통 장엄등과 2천여 개 평화의 등이 팔공산의 밤하늘을 밝혀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대구지역 안전 관련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4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시협의회’가 11일 실무위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5개 분과 50여 명의 실무 대표자들과 안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과 사업 발표, 분과별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분과별 중점 추진과제는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결과를 토대로 자유토론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워트숍을 통한 추진과제가 확정되면서 그 동안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안전문화 관련 사업들이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의 해외자매도시인 칭다오시와 닝보시 공연단이 컬러풀 대구축제를 맞아 지역을 찾았습니다. 공연행사에는 총 40명의 공연단이 참가한 가운데 칭다오시에서는 중국 전통무용과 종이예술을 선 보였습니다. 또, 닝보시에서는 전통악기와 바이올린 연주, 성악, 그리고 대구공연단의 연주와 중창 등 합동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구시 국제통상과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경북대학교 폴란드 유학생이자 모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었던 알렉산드라 콜츠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내년부터 대구치맥페스티벌에도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을 초청해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스타기업탐방, 오늘은 (주)베사를 찾아왔는데요. 1986년도에 설립된 베사는 산업용 BLADE와 CUTTER에만 전문적으로 종사해온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취득 하는데에 전념하는 기업입니다. ㈜베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시죠! 1. 안녕하세요. 2013년 스타기업으로 선정이 되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주)베사는 어떤 기업인지 설명 부탁드릴께요. -(주)베사는 86년에 설립된 고경도(텅스텐과 세라믹) 산업용 나이프 전문 생산업체이며 종업원은 약 80명이며, 전체 판매의 약 70% 정도를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적지만 global marketing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 ㈜베사에 주력 제품 몇 가지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세요. -여러 제품 중 필름을 길이 방향으로 절단하는 slitting knife와 약품 hard capsule 생산용 나이프. 원사 생산용 나이프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재료 생산용 나이프가 주력품목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2차 전지용과 세라믹 콘덴서 및 연성기판용 나이프가 주력 품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25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자부심도 대단 하실 것 같은데요. 베사만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당사의 경쟁력은 원료공장, 소재공장, 가공공장을 확보하여 기초분말부터 완제품까지 자체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 첫 번째이며 국내에서 당사만이 제조중인 텅스텐 합금의 입자크기가 200나노 사이즈의 초미세 분말을 사용하므로 칼날 부분의 미세한 이빨 빠짐의 양이 극히 적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4. 회사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첫째 해외시장 확대와 끈기 있는 제품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둘째 항상 변해가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전시장 참가를 통한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2014년 봄 대구 테크로폴리스에 분양받은 4500평 대지에 신공장을 건축하여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해외 판매 법인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 신규품목을 몇 가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25년여 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상 신산업에 발 맞춰 가려는 ㈜베사. 최근 그 노력의 일환으로 2차전지, 디스플레이용 등의 필름 슬리팅공정에 사용되는 blade를 개발, 생산 공급하고 all in one system을 구축, 소재에서 완성품까지 생산 하고 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이 다음달 1일부터 정식 개관 일 전까지 무료 개관합니다. 임시개관에서는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탐구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을 전면 개방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전시해설과 어린이 탐구관, 4D영상관, 천체투영관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국립대구과학관, 임시 무료 개관 ▶ 개관일시 : 2013년 11월 1일 ~ 정식 개관 시까지 (화요일~일요일 개관, 월요일 휴무) ▶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관 람 료 : 무료 ▶ 관람형태 : 상설전시관 전시해설(일 4회), 어린이관 (일 4회), 천체투영관 (일 6회), 4D전용관(일 6회)의 경우, 사전 예약 필수 ▶ 문 의 :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dnsm.or.kr 또는 670-6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