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79호(2013-10-15)
대구지역 안전 관련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4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시협의회’가 11일 실무위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5개 분과 50여 명의 실무 대표자들과 안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과 사업 발표, 분과별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분과별 중점 추진과제는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결과를 토대로 자유토론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워트숍을 통한 추진과제가 확정되면서 그 동안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안전문화 관련 사업들이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