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던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리에 폐막했습니다. * 자막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막 2. 내년도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가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이정윤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4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 자막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막 지난달 30일 개막해 대구일원 3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27개 종목, 7,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휠체어탁구 은메달리스트 최일상과 동메달리스트 이창호, 지난해 독일 댄스스포츠경기대회 은메달리스트 장혜정 등 각 분야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대회결과, 경기도가 금메달 321개, 은메달 115개, 동메달 9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대구시가 종합 2위, 서울시가 종합 3위를 달성했습니다. 수영 종목에서는 세계신기록 3개와 올림픽신기록 1개, 각 종목별로 한국 신기록 284개를 달성하는 등 총 340개의 신기록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대회 주요 하이라이트는 전민재 선수가 육상에서 10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고 대구시는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금 10개, 은 7개, 동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데 대해 기쁨의 소감을 밝히고 대회기간 밤낮없이 활동에 임해준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3만여 관중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와 주요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협의하기 위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가져 지난 4일 열린 회의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재천 예결위 간사, 국회의원 등 10여 명의 예결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대구시는 2014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비반영이 필요한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와 물 산업 육성지원 등 5개 분야 14개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국가첨단의료허브 구축,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 등 지역 주요현안의 원활한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3정부 통합전산센터 유치,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철도망, 국가산업단지 연결철도 구축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국회로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지역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주요현안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치권과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의회 종료 후 민주당 의원들은 경상북도로 이동해 경북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대구오페라축제 개막 세계적인 거장과 대작 오페라를 만나볼 수 있는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가 4일 개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페라의 두 거장인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열린 것으로 다음달 4일까지 32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 전역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들과 대구 오페라 역사에 남은 작품들을 메인 공연으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특별 행사들도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최정상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비극 ‘운명의 힘’과 동양인 최초로 바이로이트 극장에 진출한 국보급 베이스 강병운의 마지막 무대 ‘돈 카를로’도 공연됩니다. 또, 대구 출신 작곡가인 박태준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청라언덕’은 지난해 축제 개막작으로 초연된 이후, 올해 새로운 연출과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자막 – 제1회 뷰티엑스포 열려 최근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티엑스포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업체와 헤어, 피부,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 국내 총 108개 사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특히, 지역 한방 자원에 기반한 한방화장품 업체와 기존의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화장품업체가 참가해 전통 한방기술과 현대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는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술세미나와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진행됐고 ‘대구 미 특별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자막 – 대구 나눔 축제 열려 나눔의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2013 대구 나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나눔 대축제에는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임종체험과 장애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고 대구시 한의사회, 한국 의학연구소의 의료봉사 등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역 대표 기업인 평화큰나무 복지재단과 DGB사회공헌재단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아 각각 성금 8천만 원과 5천만 원을 기부하고 금산삼계탕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 이어 마련된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중창단의 무대가 펼쳐졌고 나눔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 자막 – 이북도민연합회 합동망향제 열려 대구지구 이북도민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년도 합동망향제가 5일 북구 침산공원 내에 있는 망배단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2번째를 맞은 합동망향제는 대구 지역 실향민 30여만 명의 애환을 달래고 조상과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도민연합회 김윤국 회장과 백남진 평안남도지사, 김범일 시장과 진원철 이북5도 사무소장, 실향민 4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사를 통해 김윤국 도민연합회장은 고향을 끝내 가보지 못하고 한을 가슴에 묻고 잠든 실향민과 조부모님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실향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간절한 소망이 북녘 하늘로 전해져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밤늦게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특히나 여성분들이나 노약자 분들은 많이 불안하셨을텐데요. 대구시가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려고 합니다. 담당자 함께 만나보시죠! 1.안녕하세요. 대구시가 늦은 밤 귀가걱정을 하는 분들 위해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근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대요. 여자분들이나 밤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겪어봤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내에 nfc카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하여 택시를 탄 시간과 운전기사 현황, 택시정보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혹여나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는게 까다롭거나 복잡하지는 않나요? NFC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이면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구요. 스마트폰에서 NFC기능을 켠 다음 택시 앞쪽이나 뒤 창문쪽에 붙은 스티커에 가까이 가져다대면 화면에 택시를 탄 시간과, 운전기사정보, 차량번호가 나타납니다. 이 화면을 보호자에게 전송하시면 됩니다. 화면아래에 있는 앱을 다운받으시면 gps가 작동도어 현재 이동위치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안심귀가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서 기대효가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택시 안심스티커 부착이 10월 말경에는 완료할 예정입니다. 밤 늦은 시간이나 여성 혼자 택시를 이용할 때 이 스티커 활용으로 보호자나 가족에게 정확한 탑승차량 정보를 전송해서 택시를 이용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하고요. 향후 분실물 발생 시에도 적절하게 활용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NFC스티커 부착이 10월중에 완료가 된다고 하니까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 범죄예방은 물론이고 대구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은 7일부터 8개 구‧군에서 이뤄지며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19만 천여 명과 15세 이상 장애 1~2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입니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장애인증을 가지고 해당 날짜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기타 관련 내용은 가까운 지역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 접종기간 : 10월 7일부터 ▶ 접종장소 : 8개 구‧군 보건소 ▶ 접종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19만 1천여 명, 15세 이상 장애 1~2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 등 ▶ 접종방법 : 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증 지참해 지역별 해당 날짜에 보건소 방문 ▶ 문 의 : 중구 661-3837, 동구 662-3220, 서구 663-3135, 남구 664-3688 북구 665-3233, 수성구 666-3131, 달서구 667-5625, 달성군 668-3085 <클로징> 건조한데다 바람도 많이 부는 가을은 산불이 나기가 쉽죠. 등산이나 공원 등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특히 불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4일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 자막 – 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막 지난달 30일 개막해 대구일원 3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27개 종목, 7,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휠체어탁구 은메달리스트 최일상과 동메달리스트 이창호, 지난해 독일 댄스스포츠경기대회 은메달리스트 장혜정 등 각 분야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대회결과, 경기도가 금메달 321개, 은메달 115개, 동메달 9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대구시가 종합 2위, 서울시가 종합 3위를 달성했습니다. 수영 종목에서는 세계신기록 3개와 올림픽신기록 1개, 각 종목별로 한국 신기록 284개를 달성하는 등 총 340개의 신기록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대회 주요 하이라이트는 전민재 선수가 육상에서 10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고 대구시는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금 10개, 은 7개, 동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데 대해 기쁨의 소감을 밝히고 대회기간 밤낮없이 활동에 임해준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3만여 관중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와 주요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협의하기 위한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 자막 –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가져 지난 4일 열린 회의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재천 예결위 간사, 국회의원 등 10여 명의 예결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대구시는 2014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비반영이 필요한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와 물 산업 육성지원 등 5개 분야 14개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국가첨단의료허브 구축,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 등 지역 주요현안의 원활한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3정부 통합전산센터 유치,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철도망, 국가산업단지 연결철도 구축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국회로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지역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주요현안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치권과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의회 종료 후 민주당 의원들은 경상북도로 이동해 경북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과 대작 오페라를 만나볼 수 있는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가 4일 개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오페라의 두 거장인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열린 것으로 다음달 4일까지 32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 전역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작품들과 대구 오페라 역사에 남은 작품들을 메인 공연으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특별 행사들도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최정상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비극 ‘운명의 힘’과 동양인 최초로 바이로이트 극장에 진출한 국보급 베이스 강병운의 마지막 무대 ‘돈 카를로’도 공연됩니다. 또, 대구 출신 작곡가인 박태준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청라언덕’은 지난해 축제 개막작으로 초연된 이후, 올해 새로운 연출과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최근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뷰티엑스포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업체와 헤어, 피부, 의료뷰티, 토탈뷰티 등 국내 총 108개 사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습니다. 특히, 지역 한방 자원에 기반한 한방화장품 업체와 기존의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화장품업체가 참가해 전통 한방기술과 현대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는 약 4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술세미나와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진행됐고 ‘대구 미 특별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나눔의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 2013 대구 나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나눔 대축제에는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임종체험과 장애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고 대구시 한의사회, 한국 의학연구소의 의료봉사 등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지역 대표 기업인 평화큰나무 복지재단과 DGB사회공헌재단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담아 각각 성금 8천만 원과 5천만 원을 기부하고 금산삼계탕은 1억 5천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 이어 마련된 ‘희망 나눔 콘서트’에서는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중창단의 무대가 펼쳐졌고 나눔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지구 이북도민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년도 합동망향제가 5일 북구 침산공원 내에 있는 망배단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2번째를 맞은 합동망향제는 대구 지역 실향민 30여만 명의 애환을 달래고 조상과 가족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도민연합회 김윤국 회장과 백남진 평안남도지사, 김범일 시장과 진원철 이북5도 사무소장, 실향민 4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사를 통해 김윤국 도민연합회장은 고향을 끝내 가보지 못하고 한을 가슴에 묻고 잠든 실향민과 조부모님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실향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간절한 소망이 북녘 하늘로 전해져 하루빨리 통일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입니다. 여러분, 밤늦게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특히나 여성분들이나 노약자 분들은 많이 불안하셨을텐데요. 대구시가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려고 합니다. 담당자 함께 만나보시죠! 1.안녕하세요. 대구시가 늦은 밤 귀가걱정을 하는 분들 위해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근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대요. 여자분들이나 밤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겪어봤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내에 nfc카드가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하여 택시를 탄 시간과 운전기사 현황, 택시정보를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혹여나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는게 까다롭거나 복잡하지는 않나요? NFC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이면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구요. 스마트폰에서 NFC기능을 켠 다음 택시 앞쪽이나 뒤 창문쪽에 붙은 스티커에 가까이 가져다대면 화면에 택시를 탄 시간과, 운전기사정보, 차량번호가 나타납니다. 이 화면을 보호자에게 전송하시면 됩니다. 화면아래에 있는 앱을 다운받으시면 gps가 작동도어 현재 이동위치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3.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안심귀가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서 기대효가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택시 안심스티커 부착이 10월 말경에는 완료할 예정입니다. 밤 늦은 시간이나 여성 혼자 택시를 이용할 때 이 스티커 활용으로 보호자나 가족에게 정확한 탑승차량 정보를 전송해서 택시를 이용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하고요. 향후 분실물 발생 시에도 적절하게 활용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NFC스티커 부착이 10월중에 완료가 된다고 하니까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되면 범죄예방은 물론이고 대구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클릭정보마당 김한미였습니다. 대구시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은 7일부터 8개 구‧군에서 이뤄지며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19만 천여 명과 15세 이상 장애 1~2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입니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장애인증을 가지고 해당 날짜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기타 관련 내용은 가까운 지역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 접종기간 : 10월 7일부터 ▶ 접종장소 : 8개 구‧군 보건소 ▶ 접종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19만 1천여 명, 15세 이상 장애 1~2급,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 등 ▶ 접종방법 : 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증 지참해 지역별 해당 날짜에 보건소 방문 ▶ 문 의 : 중구 661-3837, 동구 662-3220, 서구 663-3135, 남구 664-3688 북구 665-3233, 수성구 666-3131, 달서구 667-5625, 달성군 668-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