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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54호(2013-07-16)
개관 2주년을 맞은 대구미술관이 일본출신 금세기 최고의 작가라 불리는 ‘쿠사마 야요이’ 개인전을 엽니다. 작가 쿠사마 야요이는 정신질환과 동양인이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0여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신작 30여점을 포함해 대표작 120여 점이 전시됩니다. 물방울 무늬와 거울, 풍선 등을 소재로 한 설치작품과 조각,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업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올해부터 2015년에 걸쳐 상하이, 타이페이, 뉴델리와 마카오 등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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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07-16
조회수 : 11
담당부서
대구미술관
전화번호
790-3030
담당자
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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