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43호(2012-06-01)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가 지난 30일 신임 인사와 양 지역 교류증진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김범일 시장을 예방했습니다.
김 시장은 내년 세계에너지 총회 개최에 대해 캐나다측과 공감대를 나누고, 내년 분양 예정인 국가산업단지에 캐나다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데이빗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는 또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산림자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산림자원 및 환경문제에 대해 특강했습니다.
이어 노보텔에서 대구에서 개최하는 첫 캐나다 데이 행사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대구지부 창설을 축하하기 위한 캐나다 음식축제도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