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22호(2012-03-20)
김범일 시장은 지난 16일, 한미 FTA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달성군 소재 축산농가를 찾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와 한우 핵심농가 육성사업 등 축산 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축산물 브랜드 등 자체 경쟁력 확보를 통해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해빙기와 우수기에 대비해 정기점검을 철저히 할 것”과 “터널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