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13호(2012-02-17)
1. 대구시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교류단의 일본 도쿄지역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 금호강 생태하천조성이 6월쯤 완료돼 준공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 투자유치단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기업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구시 교류단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 있는 도쿄프린스 호텔에서 일본 부품소재기업 10개 사를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15일에는 TAMA협회 회원사 초청 투자설명회가 열려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등 대구시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30여개 일본기업들은 한국진출에 관심을 가진 부품소재 기업으로, 앞으로 조성될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과 Japan Zone 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날 투자설명회에서는 또, 대구시와 TAMA협회, 영진전문대 3자 간 한일기업 비즈니스교류 및 투자지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4개 TAMA협회 회원사와 대구시간의 대구투자진출 의향서도 체결했습니다. 이어 지역기업과 일본기업 간 통상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행사와 함께 대구시와 자동차 부품제조생산 기업인 피아로코아퍼레이션(주)간 투자 양해각서도 체결됐습니다.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6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7월 착공한 금호강 생태하천조성사업이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며, 6월 준공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일환으로 금호강의 항구적인 홍수대책과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금호강 41.4㎞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금호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설치되고, 동촌보와 무태보를 기존 콘크리트보에서 수량조절이 가능한 가동보가 정비합니다. 특히 자전거 길 연결을 위해 신설되는 동촌해맞이다리는 사장교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공항교 상·하류 상습침수지역인 둔치부분 12만3000㎡도 국비 200억원의 추가 확보로 금호강 정비사업에 포함돼 상습침수지역 해소와 함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금호강 정비사업은 기존 치수위주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변공간 조성과 생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 문화 수준 및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지경부,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대구시와 지식경제부의 2012년도 주요정책 추진방향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지방-중앙간 전략적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대구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43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산업융합 촉진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에 965억원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R&D 기반 확충에 519억원이 지원되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R&D특구 전용펀드조성 등도 추진됩니다.  또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에도 578억원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기반시설 구축에 273억원이 지원됩니다. 한 편 이날 토론회에는 지식경제부 조석 제2차관, 변종립 지역경제정책관 등과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이종섭 대구테크노파크(TP)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자막 - 영남대의료원과 다문화가족 치료지원 양해각서 체결 대구시와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14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치료비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문화가족 치료비지원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구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비를 비롯해 우울증, 스트레스, 자녀 학교 부적응 등 다문화 가정의 의료 전반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사업의 홍보와 대상자 발굴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영남대의료원은 다문화 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수술비와 입원비 등 1인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 자막 - 대구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 열려 대구경영자총협회 제31회 정기총회가 16일,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상신브레이크(주)가 노사화합 대상을, (주)화신이 무재해 대상에 선정돼 시상했고,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이창하 노무위원장 등 18명이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고용지원사업과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재취업 촉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시내버스 11개 노선 조정 대구시는 대규모 주거지역과 신개발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11개 노선을 조정하고, 2개 노선에 대해 증회 운행합니다. 기존 604번의 종점을 수성구 사월동에서 동구 동호동으로 옮기고, 노선이 겹치는 849번의 대구미술관 운행은 폐지됩니다. 405번 노선은 계명대역 방면으로 노선이 바뀌고, 배차간격이 긴 달성2번을 서부정류장 방향으로 바꾸고, 618번은 본동과 송현여고를 경유합니다. 또, 대구사격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칠곡2번이 토요일과 휴일에 북구 금호동으로 운행되고, 성서5차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고려해 성서3번 노선이 공단내부 순환도로로 운행됩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도시재생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자문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자문단은 15명 정도로 구성되며,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이나 마을만들기 활동가나 건축계획, 도시설계 등의 분야에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위촉된 자문단은 대구시의 도시재생발전을 위한 사업의 새로운 방향제시, 도시재생분야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문단은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서류를 접수해 위원 선정위원회를 거쳐 위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배기량 50cc미만 이륜자동차에 대한 사용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이륜자동차를 소지하고 있는 시민은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6월 말까지 자진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개별영상 보기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상뉴스
2012-02-17
조회수 : 11
담당부서
대변인실
전화번호
803-2333
담당자
정인효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