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11호(2012-02-10)
최고 3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7급과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한 대구시 신규직원 13명의 인사신고식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입 공무원들의 부모님을 초청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자녀들의 공직임 문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실무수습에 나서는 신규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발령통지서와 공무원증을 전달했으며, 부모들은 자녀에게 대구시 배지를 달아줬습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만큼 공직출발의 초심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