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 이후, 시내버스 이용객이 매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대구시는 신천좌안도로 2단계 건설 공사에 본격 나섭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 이후,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승강장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해 승차한 승객을 조사한 결과,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당시인 2009년 488만여명에서 2010년에는 600만여명, 2011년에는 701만여명으로 43.6％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대구시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율 3％보다 14.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교통카드 사용률이 91％인 점을 고려하면 2011년도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800만명에 육박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편의성 향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내버스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에 도달할 때까지 시내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로 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좌안도로 2단계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신천대로 4차 순환도로와 가창ㆍ청도 방면을 잇는 길이 2.63㎞의 신천좌안도로 2단계 건설공사에 나섭니다. 시는 총길이 3.04㎞의 신천좌안도로 건설 구간 중 1단계인 가창면∼파동IC까지 0.41km구간을 올 1월에 완공했으며, 2단계로상동네거리~파동IC 2.63km구간을 이달 말에 착공해 2013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총 651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 등 3개 업체가 시행하게 됩니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신천대로와 상인ㆍ범물 방면으로 차 진출입이 원활하게 돼 만성적인 앞산순환도로 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공사기간에는 기존 하상 내 도로는 전면 폐쇄되며, 임시 교통처리용 가도가 왕복 2차선으로 신천 우안에 설치됩니다. 이재욱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건설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불편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4월 8일 열리는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엘리트 코스가 국제공인을 획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사흘간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코스 실측을 거쳐 지난 25일,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또한 동호인 참가부문 코스도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국내공인을 획득해 외국의 메이저급 마라톤 대회 중 공인기록을 요구하는 대회에 참가하려는 선수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기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자 신청·접수기간은 3월 9일까지며,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만 5천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지역 20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그간 홍수 피해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친수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국토해양부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에 대구시 지방하천 20곳이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대구가 26개 하천 중 20개 하천이 반영돼 77%의 비율로, 부산, 인천 등 다른 시도보다 국가 계획 반영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불로천 등 10개 하천 공사를 추진하고, 매호천은 보상을, 달서천 등 2개 하천은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7개 하천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2012년 제1기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4개월 단기과정으로 재무설계과정과 독서지도사반, 생활한복반 등 11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총 250명을 모집하며, 1월 30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수강료는 1개월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지방세 온라인납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합니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ATM기에서 카드 납부가 가능해집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 이후,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승강장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해 승차한 승객을 조사한 결과,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당시인 2009년 488만여명에서 2010년에는 600만여명, 2011년에는 701만여명으로 43.6％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대구시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율 3％보다 14.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교통카드 사용률이 91％인 점을 고려하면 2011년도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800만명에 육박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편의성 향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내버스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에 도달할 때까지 시내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로 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좌안도로 2단계 건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신천대로 4차 순환도로와 가창ㆍ청도 방면을 잇는 길이 2.63㎞의 신천좌안도로 2단계 건설공사에 나섭니다. 시는 총길이 3.04㎞의 신천좌안도로 건설 구간 중 1단계인 가창면∼파동IC까지 0.41km구간을 올 1월에 완공했으며, 2단계로상동네거리~파동IC 2.63km구간을 이달 말에 착공해 2013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총 651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 등 3개 업체가 시행하게 됩니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신천대로와 상인ㆍ범물 방면으로 차 진출입이 원활하게 돼 만성적인 앞산순환도로 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공사기간에는 기존 하상 내 도로는 전면 폐쇄되며, 임시 교통처리용 가도가 왕복 2차선으로 신천 우안에 설치됩니다. 이재욱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및 건설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불편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오는 4월 8일 열리는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엘리트 코스가 국제공인을 획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사흘간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코스 실측을 거쳐 지난 25일,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제공인코스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또한 동호인 참가부문 코스도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국내공인을 획득해 외국의 메이저급 마라톤 대회 중 공인기록을 요구하는 대회에 참가하려는 선수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기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참가자 신청·접수기간은 3월 9일까지며,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만 5천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지역 20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그간 홍수 피해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친수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국토해양부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에 대구시 지방하천 20곳이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대구가 26개 하천 중 20개 하천이 반영돼 77%의 비율로, 부산, 인천 등 다른 시도보다 국가 계획 반영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불로천 등 10개 하천 공사를 추진하고, 매호천은 보상을, 달서천 등 2개 하천은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7개 하천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클릭정보마당 이정윤입니다. 민족 대 명절 설이 지나고 2012년 1월도 어느새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알찬 마음가짐으로 좀 더 꼼꼼히 한 해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신년특집 새해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법무 행정안전 분야와 환경, 통신 분야 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음주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강화 먼저, 법무 행정안전 분야에서는 6월부터 음주운전자 특별교통안전교육 시간이 늘어납니다. 면허정지 및 취소처분과 관계없이 음주운전 위반횟수에 따라 1회 6시간, 2회 8시간, 3회 이상 16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 발급 또, 전국 26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발급해주던 국제운전면허증을 6월부터 전국 경찰서에서도 받을 수 있게 돼(발급),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본격 시행 환경 분야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144개 시와 구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되는데요. 감량 효과가 우수한 전자태그 방식은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수도요금 신용카드 납부/ 환경정보 공개제도 도입/ 영화관·PC방 실내 공기질 관리 그 외 수도요금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납부, 녹색경영과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정보 공개제도 도입, 영화관과 학원, 전시장, PC방 실내 공기질 관리가 새롭게 시행됩니다. 취약계층 인터넷 전화 등 요금감면 시행 통신 분야는 1분기 중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한 해 기존의 시내전화, 시외전화, 이동통신 외에 인터넷 전화에 대해서도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 시행 또, 5월 1일부터는 이동전화 대리점이 아닌 다른 유통망에서 구입한 이동전화 단말기도 가입자 식별카드를 삽입하면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다양한 복지와 혜택이 앞으로 서민층의 걱정과 시름을 좀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요. 새롭게 바뀌는 다양한 정책들이 사회 구석구석을 비추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클릭정보마당이었습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이 2012년 제1기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4개월 단기과정으로 재무설계과정과 독서지도사반, 생활한복반 등 11개 강좌를 운영합니다. 총 250명을 모집하며, 1월 30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 받습니다. 수강료는 1개월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