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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8호(2012.01.31)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통 이후,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했습니다. 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승강장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해 승차한 승객을 조사한 결과,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당시인 2009년 488만여명에서 2010년에는 600만여명, 2011년에는 701만여명으로 43.6%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대구시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율 3%보다 14.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교통카드 사용률이 91%인 점을 고려하면 2011년도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800만명에 육박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시내버스 이용객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시내버스의 정시성과 편의성 향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재경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내버스 이용객이 연간 1000만명에 도달할 때까지 시내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로 상권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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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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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
전화번호
803-2333
담당자
정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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