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4회 광역시장협의회가 열려 대정부 공동 건의과제 8건을 채택했습니다. 2. 대구시는 기업지원 연구기관인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손을 잡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6개 광역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정부 공동 건의과제 8건을 채택했습니다. 제4회 광역시장협의회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6개 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역시장협의회는 6대 광역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책공조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지난 2008년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총 25건의 대정부 공동건의과제를 전달하고, 국무총리와 광역시장 간 간담회 개최 등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영유아 보육료 국고보조 확대와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사무 일원화 △도청이전 부지 활용 국가 지원 및 법령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국비지원 확대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국비 지원 등 총 8건의 공동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정부 과제로 채택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대전시는 최근 지역 최대 현안인 도청 이전 부지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도청 이전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시 간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역시장협의회가 끝난 후에는 도청 이전 부지 국가사업 지원을 위한 대구와 광주, 대전 내륙거점도시 기획관리실장으로 구성된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대구투자유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까지 투자유치 6조원 달성을 위한 대구시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기업지원 연구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와 손을 잡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지난 18일 대구테크노파크 4층에 문을 연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테크노파크 원장 직속기관으로 운영되고, 조직은 센터장을 포함해 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포스트 2011의 핵심과제인 2014년까지 투자유치 성과 6조원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우수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유치센터는 앞으로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대기업과 협력 관계가 많은 스타기업,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지역 핵심기업을 활용해 대기업과 인적 관계형성 및 투자정보 선점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시는 투자유치센터, 대구TP,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잠재 투자가를 계속 관리하는 등 투자유치 6조원 달성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김범일 시장은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2014년까지 투자유치 목표인 6조 원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2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새로운 코스 확정 오는 4월 8일 열리는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새로운 코스가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구 도심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달릴 수 있도록 마라톤 코스의 일부 구간을 변경했습니다. 엘리트 코스는 수성못 남편 둘레길 대신 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구간을 포함한 루프코스로 3회전 하며, 마스터즈 코스는 경기 초반에 동·북·서·달서구를 통과하는 구간을 새로 편입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회 개최시간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휴일 도심 교통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게 했습니다. * 자막 - 김시장, 설 명절 맞아 시민과 동고동락 김범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따뜻한 복지실현으로 서민이 행복한 대구만들기를 위해 대구시립희망원을 방문, 취약계층의 고충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선 17일에는 서구 원고개 시장을 찾아 설날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과 함께 시장상인들과 덕담을 나눴고, 19일에는 경대병원과 1339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현장소통의 장을 수시로 마련할 것”이라며, “발로 뛰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실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막 - 설 명절 맞아 외국인 주민 위안행사 열려 대구시는 설을 맞아 2,000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설맞이 위안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는 외국인주민 지원 민간단체와 함께 즐기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설 전후 19건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나라별 음식 만들기와 떡국과 강정 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했습니다. 이 밖에도 각 단체별로 전통악기 및 전통놀이 체험 등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한우협회와 (주)키토랑, 설맞이 축산물 기증 대구경북한우협회와 (주)키토랑은 지난 19일, <설맞이 축산물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1,700kg과 닭고기 5,000수를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한우는 농가들이 마련한 한우자조금으로, 닭고기는 지역 내 유일한 닭 도계 영업장인 (주)키토랑이 준비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된 한우고기와 닭고기를 어린이와 노인관련시설 40개소에 골고루 나눠줬습니다. 이번 기증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와 지역 축산물 가공공장이 가격 안정대책에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다시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남겼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12년 새해 첫 전시로 2010·2011 신소장 작품전을 개최합니다. 2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구입, 기증 등을 통해 수집한 45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인과의 교류전을 통해 기증된 많은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에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작품 20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한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대구영상 - 다문화가족의 설날 6개 광역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정부 공동 건의과제 8건을 채택했습니다. 제4회 광역시장협의회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6개 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역시장협의회는 6대 광역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책공조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지난 2008년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총 25건의 대정부 공동건의과제를 전달하고, 국무총리와 광역시장 간 간담회 개최 등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영유아 보육료 국고보조 확대와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사무 일원화 △도청이전 부지 활용 국가 지원 및 법령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국비지원 확대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국비 지원 등 총 8건의 공동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정부 과제로 채택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대전시는 최근 지역 최대 현안인 도청 이전 부지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도청 이전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시 간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역시장협의회가 끝난 후에는 도청 이전 부지 국가사업 지원을 위한 대구와 광주, 대전 내륙거점도시 기획관리실장으로 구성된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대구투자유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까지 투자유치 6조원 달성을 위한 대구시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기업지원 연구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와 손을 잡고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섭니다. 지난 18일 대구테크노파크 4층에 문을 연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테크노파크 원장 직속기관으로 운영되고, 조직은 센터장을 포함해 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포스트 2011의 핵심과제인 2014년까지 투자유치 성과 6조원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가과학산업단지에 우수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유치센터는 앞으로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대기업과 협력 관계가 많은 스타기업,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지역 핵심기업을 활용해 대기업과 인적 관계형성 및 투자정보 선점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시는 투자유치센터, 대구TP, 대학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잠재 투자가를 계속 관리하는 등 투자유치 6조원 달성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김범일 시장은 “대구투자유치센터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2014년까지 투자유치 목표인 6조 원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4월 8일 열리는 201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새로운 코스가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구 도심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달릴 수 있도록 마라톤 코스의 일부 구간을 변경했습니다. 엘리트 코스는 수성못 남편 둘레길 대신 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구간을 포함한 루프코스로 3회전 하며, 마스터즈 코스는 경기 초반에 동·북·서·달서구를 통과하는 구간을 새로 편입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회 개최시간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휴일 도심 교통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게 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따뜻한 복지실현으로 서민이 행복한 대구만들기를 위해 대구시립희망원을 방문, 취약계층의 고충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선 17일에는 서구 원고개 시장을 찾아 설날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과 함께 시장상인들과 덕담을 나눴고, 19일에는 경대병원과 1339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현장소통의 장을 수시로 마련할 것”이라며, “발로 뛰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실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설을 맞아 2,000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설맞이 위안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는 외국인주민 지원 민간단체와 함께 즐기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설 전후 19건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나라별 음식 만들기와 떡국과 강정 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했습니다. 이 밖에도 각 단체별로 전통악기 및 전통놀이 체험 등 외국인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대구경북한우협회와 (주)키토랑은 지난 19일, <설맞이 축산물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1,700kg과 닭고기 5,000수를 대구시에 기증했습니다. 한우는 농가들이 마련한 한우자조금으로, 닭고기는 지역 내 유일한 닭 도계 영업장인 (주)키토랑이 준비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대구시는 기증된 한우고기와 닭고기를 어린이와 노인관련시설 40개소에 골고루 나눠줬습니다. 이번 기증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와 지역 축산물 가공공장이 가격 안정대책에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다시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남겼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12년 새해 첫 전시로 2010·2011 신소장 작품전을 개최합니다. 2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구입, 기증 등을 통해 수집한 45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인과의 교류전을 통해 기증된 많은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에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작품 20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