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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102호(2011-12-30)
대구시가 올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BEST 10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시는 2011년 한 해 동안 대구에서 시행된 각종 성과 중 의의가 크고 자랑스러운 일 등 유·무형 자산을 대상으로 시 본청 및 구·군청 공무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Best 10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Best 10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를 감동시킨 대구시민정신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글로벌대기업(SSLM) 유치 ▲월드클래스 300 및 히든챔피언 최다 선정 ▲삼성라이온즈 2011아시아시리즈 제패 ▲대구야구장 건립계획 확정 ▲대구미술관 개관 ▲2015세계물포럼 유치 ▲대구관광의 재발견 등입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60만 대구시민이 하나된 응집력을 발휘해 역대 최고 성공대회 개최로, 국격 상승과 대구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대구시민정신은 2011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 됐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역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것과 같은 쾌거로 평가받았습니다. 또, 삼성LED와 일본스미토모화학 합작사인 글로벌 대기업 SSLM 유치로 2015년까지 6000여억원 투자와 1조 5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기대되고, 월드클래스 300 및 히든챔피언 최다 선정은 지역기업의 성과 및 자부심을 제고시켰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2011아시아시리즈 제패 또한 2011대회의 성공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으며, 대구야구장 건립계획 확정으로 스포츠문화를 통한 애향심 고취와 사회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이 밖에 대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대구미술관 개관과 약 2,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안겨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 또 관광마케팅 강화와 다양한 유치활동으로 얻은 대구관광의 재발견도 좋은 평가를 얻어 BEST 10에 선정됐습니다. 김 시장은 “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은 그동안 우리 시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모아 뿌려온 땀과 정성들의 결정체”라며, 2011년 모든 성취에 대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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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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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803-2333
담당자
정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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