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는 지난 19일 낙동강 강정보에서 '클린 코리아' 추진본부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낙동강 중·상류 클린 코리아 추진본부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민간단체 등 28개 기관, 단체가 함께 추진하며, 참여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클린 코리아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날 발대식 이후에는 클린코리아 추진본부 참여기관 등 1,000여 명이 모여 강정보 인근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수중과 강정보 수변지역의 영농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친수공간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