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와 경기도가 섬유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2. ‘2011 대구패션페어’가 열려, 대구 패션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 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섬유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한국패션센터에서 경기도와 섬유산업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간 ‘섬유해외마케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대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경기도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 ‘스포츠용 첨단섬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29일 체결된 대구시-경기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입니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간 협약은 해외마케팅정보 교환, 수출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 협약은 스포츠용 첨단섬유제품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업무 분담 및 전문 인력, 장비, 기술정보 등의 상호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에 적극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과 마케팅 분야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김범일 시장은 “직물 소재 중심의 대구시와 KNIT 소재 중심의 경기도 간의 업무 협약으로 두 지역 섬유업계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예상된다”며, “섬유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업계의 매출액 증대는 물론 대외적인 한국섬유소재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1 대구패션페어’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려, 대구 패션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대구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엑스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 대구패션페어'가 10월 12일에서부터 3일간 엑스코 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06개 브랜드, 250여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디자이너 컬렉션과 Floor Fashion Show, 패션브랜드 설명회,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전시기간 중에는 7개나라 3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회를 갖고, 해외 백화점, 수입 에이전트 등이 참관해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펼쳤습니다. 2011대구패션페어는 패션의류관과 스포츠관, 천연염색관, 섬유·패션관련 전문기관, 패션관련 기계 및 소재 등 총 5가지 테마의 전시관을 운영해 패션과 관련된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또, 대구패션페어 컬렉션에는 국내 브랜드 및 디자이너, 아시아패션연합회 회원국 등 총 17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행사기간 동안 9회에 걸쳐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대구시는 대구패션페어 행사가 지역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섬유패션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대구 패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제10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열려 제10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엑스코 전시장과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약선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시도했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음식과 세계의 문학, 영화, 문화를 연결하는 특별전시회도 마련됐습니다. 또 대구음식의 전통을 확인하는 장수식당 특별전, 대구의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 등 다채로운 전시회와 함께 요리경연대회와 친절시연대회, 야외 음식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엑스코 야외광장에 마련된 야외음식홍보 판매관에는 대구지역 각 구군을 대표하는 식당들이 직접 나와 음식을 조리, 판매했습니다. 행사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과 예술의 어울림,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제공, 음식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의 공유 등 대구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대구시, 민관협력 우수사례 대상 수상 대구시가 민·관협력 우수사례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민관협력포럼이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 간 파트너십과 수평적 협력에 기초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주최한 이번 공모에서 대구시의 민관협력사업인 대구사랑운동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대상에 선정된 대구사랑운동은 지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139개 회원단체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10개 기획사업과 6대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다”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러시아 전통음악 대구에서 선보여 대구시는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기간에 맞춰 자매우호도시인 러시아의 상트페데르부르그시의 예술단을 초청해 지난 11일 어린이회관에서 러시아의 전통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연한 ‘러시아 비스퀴트 앙상블’은 러시아 민속 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연주 단체입니다. 포크, 재즈, 클래식 등 신선한 레퍼토리로 지금까지 1,500여회가 넘는 콘서트와 협연을 펼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민속악기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들려주며, 러시아 최고의 오페라&발레극장인 마린스키극장 전속 성악가 옥산나 실로바와 바딤 크라베츠가 협연했습니다. * 자막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막 내려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일주일 동안 열띤 경쟁을 벌인 2만 4000여명의 16개 시·도 선수단 대표들은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폐회식을 갖고 그동안의 좌절과 환희,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추억하며 내년 대구에서의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경기도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내세웠던 대구시는 양궁과 보디빌딩, 롤러스케이트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종합 10위로 지난해 대회보다 한 계단 상승해 내년 대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2011년산 공공비축 미곡 벼 3만 8468포를 매입합니다. 매입은 13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화원미곡처리장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총 24개 매입장에서 매입합니다. 산물벼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화원미곡종합처리장과 다사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2개 미곡처리장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 10일부터 12월말까지 현풍농협 하리창고 앞 매입장외 구·군 총 21개 매입장에서 매입합니다. 매입하는 공공비축 벼 매입가격은 40㎏포대에 특등 4만8550원, 1등 4만7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의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확정해 2012년 1월에 사후 정산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농산유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막 -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벼 매입 ▶ 매입기간 : 산물벼(10. 13~ 11. 11)/ 포대벼(11. 10~ 12월 말) ▶ 매입장소 : 산물벼-화원미곡종합처리장과 다사농협미곡종합처리장 포대벼-현풍농협 하리창고 앞 매입장 외 구·군 총 21개 매입장 ▶ 매입가격 : 40Kg포대 특등 48,550원, 1등 47,000원 ▶ 문 의 : 대구시 농산유통과(053-803-3456) <클로징> 선선한 바람과 함께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지역 곳곳에서 책 축제, 시낭송대회, 저자와의 만남 등 책 관련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좋은 책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와 경기도가 섬유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한국패션센터에서 경기도와 섬유산업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간 ‘섬유해외마케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대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경기도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 ‘스포츠용 첨단섬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29일 체결된 대구시-경기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입니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간 협약은 해외마케팅정보 교환, 수출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 협약은 스포츠용 첨단섬유제품 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업무 분담 및 전문 인력, 장비, 기술정보 등의 상호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간에 적극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과 마케팅 분야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김범일 시장은 “직물 소재 중심의 대구시와 KNIT 소재 중심의 경기도 간의 업무 협약으로 두 지역 섬유업계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예상된다”며, “섬유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 업계의 매출액 증대는 물론 대외적인 한국섬유소재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1 대구패션페어’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려, 대구 패션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대구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엑스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 대구패션페어'가 10월 12일에서부터 3일간 엑스코 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106개 브랜드, 250여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디자이너 컬렉션과 Floor Fashion Show, 패션브랜드 설명회,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전시기간 중에는 7개나라 3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출 상담회를 갖고, 해외 백화점, 수입 에이전트 등이 참관해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펼쳤습니다. 2011대구패션페어는 패션의류관과 스포츠관, 천연염색관, 섬유·패션관련 전문기관, 패션관련 기계 및 소재 등 총 5가지 테마의 전시관을 운영해 패션과 관련된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또, 대구패션페어 컬렉션에는 국내 브랜드 및 디자이너, 아시아패션연합회 회원국 등 총 17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행사기간 동안 9회에 걸쳐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대구시는 대구패션페어 행사가 지역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섬유패션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대구 패션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제10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엑스코 전시장과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약선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시도했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음식과 세계의 문학, 영화, 문화를 연결하는 특별전시회도 마련됐습니다. 또 대구음식의 전통을 확인하는 장수식당 특별전, 대구의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 등 다채로운 전시회와 함께 요리경연대회와 친절시연대회, 야외 음식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엑스코 야외광장에 마련된 야외음식홍보 판매관에는 대구지역 각 구군을 대표하는 식당들이 직접 나와 음식을 조리, 판매했습니다. 행사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과 예술의 어울림,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제공, 음식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가치의 공유 등 대구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민·관협력 우수사례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민관협력포럼이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 간 파트너십과 수평적 협력에 기초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주최한 이번 공모에서 대구시의 민관협력사업인 대구사랑운동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대상에 선정된 대구사랑운동은 지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139개 회원단체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10개 기획사업과 6대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는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기간에 맞춰 자매우호도시인 러시아의 상트페데르부르그시의 예술단을 초청해 지난 11일 어린이회관에서 러시아의 전통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연한 ‘러시아 비스퀴트 앙상블’은 러시아 민속 악기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연주 단체입니다. 포크, 재즈, 클래식 등 신선한 레퍼토리로 지금까지 1,500여회가 넘는 콘서트와 협연을 펼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민속악기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들려주며, 러시아 최고의 오페라&발레극장인 마린스키극장 전속 성악가 옥산나 실로바와 바딤 크라베츠가 협연했습니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일주일 동안 열띤 경쟁을 벌인 2만 4000여명의 16개 시·도 선수단 대표들은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폐회식을 갖고 그동안의 좌절과 환희,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추억하며 내년 대구에서의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경기도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한자릿수 순위를 목표로 내세웠던 대구시는 양궁과 보디빌딩, 롤러스케이트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종합 10위로 지난해 대회보다 한 계단 상승해 내년 대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대구시는 2011년산 공공비축 미곡 벼 3만 8468포를 매입합니다. 매입은 13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고봉리 화원미곡처리장에서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총 24개 매입장에서 매입합니다. 산물벼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화원미곡종합처리장과 다사농협미곡종합처리장의 2개 미곡처리장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 10일부터 12월말까지 현풍농협 하리창고 앞 매입장외 구·군 총 21개 매입장에서 매입합니다. 매입하는 공공비축 벼 매입가격은 40㎏포대에 특등 4만8550원, 1등 4만70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의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확정해 2012년 1월에 사후 정산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농산유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