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 Daegu eNewsMaker

본문 컨텐츠

시정영상뉴스 제68호(2011-08-30)

공유
기사 공유하기
URL 복사

1.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2.  대구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외국 도시들이 세계육상대회에 맞춰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 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대구세계육상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야제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공연과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9일간 펼쳐질 2011대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담았습니다.

사전공연은 기적의 소리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에 이어 국악과 클래식, 퓨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어 열린 1부 행사에는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만들어 낸 환상적인 이펙트쇼와 함께 흥이 넘치는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쇼가 열렸습니다.

2부 행사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비롯해 보아, 슈퍼주니어, 박정현 등 세계적인 K-POP 가수들의 특별무대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설적인 육상스타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무대와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대구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외국 도시들이 세계육상대회에 맞춰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세계육상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대구시 자매도시의 날 행사가 28일과 29일 양일간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로 일본 히로시마시와 고베시, 중국 칭다오와 닝보시, 대만 타이베이시 대표단과 예술단 등 400여명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자매도시의 날 행사는 지난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동안 일본 히로시마시 예술단의 전통 북춤공연과 고베시 예술단의 무녀춤, 중국 칭다오 예술단의 치마춤 등 다채롭고 이국적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15개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증진 및 글로벌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컬러풀대구 축제 기간중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예술단을 초청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2011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방문을 추진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2011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세계 9개 나라, 70개 팀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Paradise'를 주제로 환상의 이벤트를 연출했습니다.

또, 해외초청작가의 작품 시연 등 부대행사와 페이스페인팅, 헤나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중에 열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대구의 다양한 문화발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육상경기 이외에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TDK, 토요타, 포스코, 삼성 등 7개 글로벌후원사와 대한항공, KT, 금복주 등 3개 국내후원사들이 경기장 옆 마켓스트리트에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며 마케팅을 펼칩니다.

일본 토요타는 최신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삼성은 3D TV와 스마트폰, 세이코는 계측시스템과 시계 등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를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 여수엑스포 등 비상업적 기관에서도 행사 정보전달을 위해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마련한 <삼성미디어아트전>이 지난 28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아트전은 대구시청 광장에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꿈-백야>를 주제로 세계적 명성의 미디어 작가 16명의 작품과 대학생 미디어 아트 공모전 수상작 10개 작품 등을 상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9월 3일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만날 수 있으며, 최첨단 디지털기술과 예술이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 세계를 선보입니다.

대구시는 “미디어아트전이 끊임없이 도전하며 행보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새로운 매체의 활용을 시도하는 미디어 작가들의 열정을 담아냈다”며,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총회가
23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총회에 앞서 국제육상경기연맹에 가입한 전 세계 200여개 나라 위원들은 이번 대회의 준비상황을 둘러보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24일부터 열린 총회에서는 IAAF 집행이사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1, 2차 연맹 집행부 투표와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라민 디악 회장과 4명의 부회장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고, 6선에 도전한 박정기 이사도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에 선출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중소기업 판로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미국 시카고와 LA 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파견규모는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대구시에서 현지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상담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31일까지 대구시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로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국제통상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육상대회를 향한 응원의 함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과, 
대구시민들의 선진시민의식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세계 속 대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1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세계 9개 나라, 70개 팀의 세계 정상급 바디페인팅 아티스트들과 모델들이 'Paradise'를 주제로 환상의 이벤트를 연출했습니다. 또, 해외초청작가의 작품 시연 등 부대행사와 페이스페인팅, 헤나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중에 열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대구의 다양한 문화발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영상 다운로드 지난호 보기

개별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