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를 <전통시장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범시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난 23일에는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김연창 정무부시장과 이걸우 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20억원 이상 판매를 목표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매 촉진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