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경북 섬유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이 건립됐습니다. 2.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경북 섬유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이 건립됐습니다.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패션디자인지구에 들어선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이 지난 27일 새 캠퍼스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섬유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섬유패션대학은 섬유산업의 숙원사업이었던 산·학·연 간 유기적인 융합관계를 형성해 대구를 세계적인 섬유패션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캠퍼스는 400여억원을 들여 3만3천여㎡ 부지에 본관을 비롯해 9개동으로 조성됐습니다. 주요 시설은 전시관과 체육관이 있는 본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학관, 기숙사,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은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특수대학으로, 전학과가 섬유패션관련학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특성화 대학입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업무협약 체결이 지난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두 기관은 이 날 협약을 통해 첨복단지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활성화와 의료기기 현장 공동연구·개발 등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3일 한국기계연구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 체계적인 협력과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대경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유승 이사장은 "국내 IT R&D분야 대표주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업무 협약이 대구경북첨복단지의 의료기기 R&D 분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IT국가대표팀'으로서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칠곡군 고엽제 파동과 관련해 대구 수돗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8년부터 고엽제 성분인 2,4-D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출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수 역시 낙동강 수계 다이옥신 측정망을 가동한 2008년 이후 왜관대교 등 5개 지점에서 미 환경보호국 기준인 30에 훨씬 못 미치는 1 이하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10년 넘게 2,4-D가 검출되지 않아 고엽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시민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대잔치>가 28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지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는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이 날 열린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김건영 학생을 비롯해 효행, 선행, 노력 부문 등에서 총 6명의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이어 열린 청소년 한마당 축제에서는 노래·댄스 부문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전직공무원 단체인 (사)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는 2011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 및 8개 구·군 분회 1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30일 동아쇼핑 앞 광장에 모여, 2011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어 쓰레기 줍기와 시설물 정비 등 환경정비작업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질서 계도에 나섰습니다. 한편, 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는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시정과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야외무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5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연화예술봉사단, 영남 장애인협회, 린벨리단 등 지역 22개 공연단이 자원참여해 가요와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대구스타디움관리소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클로징> 최근 미확인 바이러스성 폐렴환자가 발생하면서, 폐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중요하지만, 금연과 손씻기도 폐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경북 섬유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이 건립됐습니다.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패션디자인지구에 들어선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이 지난 27일 새 캠퍼스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섬유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섬유패션대학은 섬유산업의 숙원사업이었던 산·학·연 간 유기적인 융합관계를 형성해 대구를 세계적인 섬유패션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캠퍼스는 400여억원을 들여 3만3천여㎡ 부지에 본관을 비롯해 9개동으로 조성됐습니다. 주요 시설은 전시관과 체육관이 있는 본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학관, 기숙사,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은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특수대학으로, 전학과가 섬유패션관련학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특성화 대학입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업무협약 체결이 지난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두 기관은 이 날 협약을 통해 첨복단지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활성화와 의료기기 현장 공동연구·개발 등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3일 한국기계연구원과의 업무 협약 체결에 이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 체계적인 협력과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대경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유승 이사장은 "국내 IT R&D분야 대표주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업무 협약이 대구경북첨복단지의 의료기기 R&D 분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IT국가대표팀'으로서 국가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칠곡군 고엽제 파동과 관련해 대구 수돗물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8년부터 고엽제 성분인 2,4-D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출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수 역시 낙동강 수계 다이옥신 측정망을 가동한 2008년 이후 왜관대교 등 5개 지점에서 미 환경보호국 기준인 30에 훨씬 못 미치는 1 이하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10년 넘게 2,4-D가 검출되지 않아 고엽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시민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대잔치>가 28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행사에는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지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는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이 날 열린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김건영 학생을 비롯해 효행, 선행, 노력 부문 등에서 총 6명의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이어 열린 청소년 한마당 축제에서는 노래·댄스 부문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전직공무원 단체인 (사)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는 2011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 및 8개 구·군 분회 1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30일 동아쇼핑 앞 광장에 모여, 2011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어 쓰레기 줍기와 시설물 정비 등 환경정비작업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질서 계도에 나섰습니다. 한편, 지방행정동우회 대구시지회는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시정과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야외무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5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연화예술봉사단, 영남 장애인협회, 린벨리단 등 지역 22개 공연단이 자원참여해 가요와 무용, 국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기타 자세한 공연문의는 대구스타디움관리소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