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영상뉴스 제38호(2011-05-27)
‘더 큰 대구 만들기’를 위한 대구시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대구시는 민선5기 시정목표인 ‘더 큰 대구 만들기’를 위해 간부공부원 워크숍을 13,14일 양일간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의 자세와 주인정신 함양을 통해 대구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결집시키는 자리가 됐습니다.
워크숍에는 과장급이상 간부 전원인 110명이 참석해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등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될 때까지 악착같이'라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당면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또 시민 50여명의 다양한 소리를 담은 영상인 '시민의 소리' 동영상을 상영하고, ‘발상의 전환 성공사례’ 발표도 진행됐습니다.
‘주인정신과 열정을 가지자'란 주제로 엄길청 경기대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회가 열렸고,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의 '대구의 미래와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의 특강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이 시정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간부공무원에게 새로운 각오와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