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이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제공인 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지난 4월 23일자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까다로운 공인심사를 통과해 국제공인 1등급인 Class-1 인증을 받았습니다.
대구스타디움 트랙은 2011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몬도트랙으로 교체됐고, 지난 1월 국내 1급 공인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국제공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경기 결과는 IAAF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특히 청색 트랙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것으로, 선수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청량감 있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은 물론, TV 시청자들에게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직위는 “이번 국제공인 인증 획득으로 경기장 시설에 대한 준비는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세계기록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과 만석 관중 달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