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시, 경북대와 다쏘시스템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의 3D융합산업 선도 거점 구축에 적극 나섰습니다. 2.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와 경북대, 다쏘시스템은 지역의 3D융합산업 선도 거점 구축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광주, 경북을 연계한 초 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대, 프랑스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대, 다쏘시스템은 지난 12일 경북대 제1회의실에서 ‘3D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날 양해각서 체결로 3D융합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 3D융합산업 핵심인력양성을 위한 환경 구축, 창업 및 시장진출 지원, 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에 함께 나서게 됩니다. 또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1호 투자유치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대구 R&D센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3D융합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는 10월 21일~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두고, 지역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도지사을 비롯해 이진모 제50보병사단장, 최동해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요 국제행사를 앞두고 군사도발, 각종 테러 위협과 시위 집회 등을 대비해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 대비 준비상황 보고, 지역 치안대책, 군사도발 및 테러대응 방안 등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한편 'G20 재무장관회의'는 11월 11일~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의 최종 의제조율, 각종 금융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 회의로, 각국 대표와 기자단 등 1100여명 이상 참석하는 업무 중심의 글로벌 회의입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2010 대구경북 여성 및 고령자 채용박람회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취업전문기관 ㈜코잡,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3일 범어역 지하상가에서 <2010 대구·경북 여성 및 고령자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엔유씨전자, 잘만정공㈜, 경주교육문화회관호텔, 경북광유 등 대구경북 유력기업 30개사가 264명을 채용하고, 현장 참가가 어려운 30개 기업·기관도 150명을 채용했습니다. 현장 채용에 참가하는 기업과 채용 인원은 제조업체 10개사 53명, 서비스업 13개사 88명, 사업 지원업 6개사 121명, 그리고기타 업종 1개사 2명 등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지역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등 3개 기관이 여성 취업상담관을 운영하고, 고령자 취업상담, 취업서류 클리닉 및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창업지원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 자막 - 2010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열려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지난 1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장애인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시각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실천적인 사랑을 보여준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를 무료로 전달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및 자녀에서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부 행사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대구시각장애인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고 자립과 성취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막 - 2010 행정정보산업박람회 열려 대구.경북지역 기관, 단체의 행정산업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정보박람회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고, 16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행정시책과 관광정보, 행사정보 등을 선보입니다. 박람회에는 각 기관단체의 정책과 지역 명소 및 특산품을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10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0 인구 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2010인구주택총조사는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응답할 수 있는 방법이 새롭게 도입돼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응답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응답은 22일부터 31일까지, 본 조사는 11월 1일에서 11월 15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 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로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조사 참여가구에는 각종 성과보수가 제공됩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올해는 잦은 비와 고온현상으로 단풍이 늦게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곱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단풍놀이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대, 다쏘시스템은 지역의 3D융합산업 선도 거점 구축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광주, 경북을 연계한 초 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대, 프랑스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대, 다쏘시스템은 지난 12일 경북대 제1회의실에서 ‘3D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날 양해각서 체결로 3D융합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 3D융합산업 핵심인력양성을 위한 환경 구축, 창업 및 시장진출 지원, 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에 함께 나서게 됩니다. 또 ‘3D융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제1호 투자유치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대구 R&D센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3D융합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는 10월 21일~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두고, 지역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범일 시장과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도지사을 비롯해 이진모 제50보병사단장, 최동해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중요 국제행사를 앞두고 군사도발, 각종 테러 위협과 시위 집회 등을 대비해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G20 재무장관회의' 대비 준비상황 보고, 지역 치안대책, 군사도발 및 테러대응 방안 등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한편 'G20 재무장관회의'는 11월 11일~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의 최종 의제조율, 각종 금융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 회의로, 각국 대표와 기자단 등 1100여명 이상 참석하는 업무 중심의 글로벌 회의입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취업전문기관 ㈜코잡,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3일 범어역 지하상가에서 <2010 대구·경북 여성 및 고령자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엔유씨전자, 잘만정공㈜, 경주교육문화회관호텔, 경북광유 등 대구경북 유력기업 30개사가 264명을 채용하고, 현장 참가가 어려운 30개 기업·기관도 150명을 채용했습니다. 현장 채용에 참가하는 기업과 채용 인원은 제조업체 10개사 53명, 서비스업 13개사 88명, 사업 지원업 6개사 121명, 그리고기타 업종 1개사 2명 등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지역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등 3개 기관이 여성 취업상담관을 운영하고, 고령자 취업상담, 취업서류 클리닉 및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창업지원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지난 1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장애인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시각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실천적인 사랑을 보여준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를 무료로 전달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및 자녀에서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부 행사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대구시각장애인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고 자립과 성취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기관, 단체의 행정산업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정보박람회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40여개 기관. 단체가 참가하고, 16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행정시책과 관광정보, 행사정보 등을 선보입니다. 박람회에는 각 기관단체의 정책과 지역 명소 및 특산품을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대구시는 10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0 인구 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2010인구주택총조사는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응답할 수 있는 방법이 새롭게 도입돼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응답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응답은 22일부터 31일까지, 본 조사는 11월 1일에서 11월 15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 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로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조사 참여가구에는 각종 성과보수가 제공됩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