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6일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대구시는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2. 대구의 맛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되어 다시뛰자, 경남에서 세계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선수와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선수가 성화를 밝히면서 일주일 동안 열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야구 등 41개 정식 종목과 당구 등 3개 시범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대구시는 이번 체전에 1천 5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41개 전 종목 중 소프트볼을 제외한 40개 종목과 시범종목에서 기량을 뽐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종합순위 12위의 부진을 벗고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전남, 전북 등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대구 보디빌딩은 대회 종합 7연패에 도전하며 대구시청 김형찬과 이두희는 남자일반부에서 각각 7년,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또 대구체고 사이클 팀은 단체 스프린트에서 3연패를 노리고, 김지현은 수영 배영 200m에서 3연패에 도전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44개 전 종목에 1천 72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3년 연속 이어온 종합순위 4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구의 맛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경북지역 최대 관련 최대 행사인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 즐기는 맛의 축제'라는 주제로 4일간 펼쳐집니다. 1층 실내전시장은 음식관련 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야외광장은 관람객이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실내전시장에는 50개 업체에서 100개 부스를 설치해 대구 과거음식 특별관, 대구의 약선 요리 전시 특별관, 추억의 도시락 전시 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별 음식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야외광장에 설치된 '음식 한마당' 부스는 지역 우수 맛집 20여 개 외식업체가 참여해 대구의 대표음식 및 별미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향토요리 경연대회, 제과 및 칵테일 경연대회, 개인요리 경연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가 대구 음식산업 및 선진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 자막 - 도매시장 경락가로 배추 5만포기 공급 대구시가 배추값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 반입 배추 5만 포기를 배추 도매시장 경락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배추가격 폭등에 대처하기 위해 도매시장 반입 배추 60톤을 시중가격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대구시는 7일에서 14일 사이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번에 공급되는 분량은 5만포기 정도로 8500가구가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양입니다. 도매시장 경락가 공급은 북부농산물도매시장 5개 도매법인이 배추 가격안정과 서민생활안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3개의 농협유통센터에서도 이번 계획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은 10톤씩 5회에 걸쳐 공급하고 도매시장 경락가격을 기준으로 매장에서 10톤에 해당하는 배추를 판매하며, 구매기준은 1인당 배추 1망, 3포기로 정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무·배추 생육과 공급 상황을 파악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방안마련을 위해 특별 수급 대책반을 구성, 운영합니다. * 자막 - 실버문화공간 “카페나우” 개장 대구시는 지난 6일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내에 북구시니어클럽의 실버문화공간 커피전문점 ‘카페나우’를 개장했습니다. ‘카페나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1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창업 모델형 기획공모에 선정된 전국 최초 모델사업입니다. 이 커피전문점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 따른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달성군이 협약을 체결한 뒤 국비와 시비 1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 후 개장하게 됐습니다. 카페나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만 60세이상의 실버바리스타 어르신 13명과 젊은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자막 -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개소 IT융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와 재활공학연구소 대구시험검사센터가 지난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일 동구 신천동 대구지식서비스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명남 의료기기센터장,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IT융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는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으로 설립됐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업은 물론 업종전환을 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시험검사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기기 시험·인증기관의 지역 유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의료기기 시험 검사와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한편 대구시와 재활공학연구소는 지난해 4월 재활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한 뒤,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에 시험검사센터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 자막 - 유통업상생 발전협의회 열려 대구시는 지난 7일 시청상황실에서 <유통업상생 발전 협희회>를 열고,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소상인,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유통업상생 발전협의회>는 이 날 <대기업유통업체의 지역진출 억제 및 지역기여도 강화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습니다. 이 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대구시에서 작성한 대기업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토론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의 지역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대한 대기업유통업체의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대·중·소 유통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소상인과 기업유통업체간 불신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제16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지원작을 공모합니다. 공모분야는 일반건축물조경, 공동주택조경, 옥외공원, 가로조경 등이며, 공모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기간 중 시공이 완료된 대구시 소재 '조경사업장'입니다. 공모 작품은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접수받으며, 대구시 '도시녹화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씩을 결정합니다. 당선작은 11월말 시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철 산을 찾는 분들 많아지면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아무리 식용버섯처럼 생겼더라도 야생버섯을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되어 다시뛰자, 경남에서 세계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는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선수와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선수가 성화를 밝히면서 일주일 동안 열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야구 등 41개 정식 종목과 당구 등 3개 시범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대구시는 이번 체전에 1천 50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41개 전 종목 중 소프트볼을 제외한 40개 종목과 시범종목에서 기량을 뽐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종합순위 12위의 부진을 벗고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전남, 전북 등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대구 보디빌딩은 대회 종합 7연패에 도전하며 대구시청 김형찬과 이두희는 남자일반부에서 각각 7년,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또 대구체고 사이클 팀은 단체 스프린트에서 3연패를 노리고, 김지현은 수영 배영 200m에서 3연패에 도전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44개 전 종목에 1천 72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3년 연속 이어온 종합순위 4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구의 맛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경북지역 최대 관련 최대 행사인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 즐기는 맛의 축제'라는 주제로 4일간 펼쳐집니다. 1층 실내전시장은 음식관련 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야외광장은 관람객이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실내전시장에는 50개 업체에서 100개 부스를 설치해 대구 과거음식 특별관, 대구의 약선 요리 전시 특별관, 추억의 도시락 전시 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별 음식전시관이 마련됐습니다. 야외광장에 설치된 '음식 한마당' 부스는 지역 우수 맛집 20여 개 외식업체가 참여해 대구의 대표음식 및 별미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향토요리 경연대회, 제과 및 칵테일 경연대회, 개인요리 경연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가 대구 음식산업 및 선진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가 배추값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 반입 배추 5만 포기를 배추 도매시장 경락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배추가격 폭등에 대처하기 위해 도매시장 반입 배추 60톤을 시중가격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대구시는 7일에서 14일 사이에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번에 공급되는 분량은 5만포기 정도로 8500가구가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양입니다. 도매시장 경락가 공급은 북부농산물도매시장 5개 도매법인이 배추 가격안정과 서민생활안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3개의 농협유통센터에서도 이번 계획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은 10톤씩 5회에 걸쳐 공급하고 도매시장 경락가격을 기준으로 매장에서 10톤에 해당하는 배추를 판매하며, 구매기준은 1인당 배추 1망, 3포기로 정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무·배추 생육과 공급 상황을 파악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방안마련을 위해 특별 수급 대책반을 구성,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6일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내에 북구시니어클럽의 실버문화공간 커피전문점 ‘카페나우’를 개장했습니다. ‘카페나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1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창업 모델형 기획공모에 선정된 전국 최초 모델사업입니다. 이 커피전문점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 따른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달성군이 협약을 체결한 뒤 국비와 시비 1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 후 개장하게 됐습니다. 카페나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만 60세이상의 실버바리스타 어르신 13명과 젊은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IT융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와 재활공학연구소 대구시험검사센터가 지난 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5일 동구 신천동 대구지식서비스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명남 의료기기센터장, 문무성 재활공학연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IT융복합의료기기 산업지원센터는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으로 설립됐으며, 의료기기 관련 기업은 물론 업종전환을 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시험검사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기기 시험·인증기관의 지역 유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의료기기 시험 검사와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한편 대구시와 재활공학연구소는 지난해 4월 재활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한 뒤,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에 시험검사센터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7일 시청상황실에서 <유통업상생 발전 협희회>를 열고,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소상인,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유통업상생 발전협의회>는 이 날 <대기업유통업체의 지역진출 억제 및 지역기여도 강화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습니다. 이 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대구시에서 작성한 대기업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토론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의 지역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대한 대기업유통업체의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대·중·소 유통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소상인과 기업유통업체간 불신과 갈등을 불식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의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제16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지원작을 공모합니다. 공모분야는 일반건축물조경, 공동주택조경, 옥외공원, 가로조경 등이며, 공모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기간 중 시공이 완료된 대구시 소재 '조경사업장'입니다. 공모 작품은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접수받으며, 대구시 '도시녹화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씩을 결정합니다. 당선작은 11월말 시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