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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75호(2010.10.01)
<제8회 대구오페라축제>가 30일 개막해 한 달 동안 오페라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다음달 30일까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대구시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는 12개국의 오페라 제작단과 가수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축제는 ‘오페라, 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페라 8편과 갈라 콘서트 등 총 29회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개막작은 대구시립오페라단과 조직위가 함께 만드는 구노의 대표작 ‘파우스트’로, 프랑스의 지휘자 기 콩데트와 연출자 앙투앙 셀바가 참여해 서정 비극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오페라의 감성을 전합니다. 이 밖에도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예브게니 오네긴 등과 함께 부대행사로 백스테이지 투어, 프리콘서트, 오페라 대상, 찾아가는 오페라산책 등이 마련됩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작품을 포함해 축제를 꾸몄다”며, “기존에 사랑받는 대중적인 오페라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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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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