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생활체육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청소년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오는 2012년 7월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0개국 80개 도시 2천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민생활체육회와 동반자로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든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국민생활체육회장과 대구시장은 2012대구 ICG 공동위원장으로서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