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조기구사례관리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 개소식이 지난 30일 장애인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재활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시 보조기구센터 개소로 장애인에 대한 상담 및 평가, 정보제공, 시험적용, 맞춤제작과 사후관리 등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됩니다.
대구시가 대구대학교에 위탁해 개소하게 된 보조기구센터에는 상담실과 평가실, 감각보조기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장애인과 가족, 의료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