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방관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인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지난 29일, 9일간 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기간 주요 장면을 담은 ‘9일간의 열정’ 상영을 시작으로 김범일 대구시장의 환송사, 세계소방관경기대회운영본부(WFG) 집행이사의 폐회사, 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의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702개의 금메달 중 우리나라는 171개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영국(72개), 홍콩(66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관심을 모았던 ‘최강소방관경기’에서는 독일의 요아킴 포산즈(Joachim Posanz∙37) 소방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다음 대회는 2년 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며, 소방관들은 축제가 끝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