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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영상뉴스 제40호(20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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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는 도시계획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시스템화하기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2.  대구시는 내년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여행사연합회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의 정민정입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구시는 도시계획과 관련된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주민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합니다.

대구시는 도시계획행정의 투명성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시는 오는 2012년 말까지 총 사업비 27억  여원을 투입해 도시계획이 도입된 1937년 이후의 모든 도시계획 고시자료를 조사하고, 도형자료와 속성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에서 개발한 도시계획 표준시스템을 도입해 우리시 업무여건에 적합하게 최적화화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웹서비스 체계를 구축합니다.

구축이 완료되면, 신속하고 정확한 도시계획정보 제공으로 신뢰성이 제고되며, 관련 민원업무 처리 기간이 단축돼 행정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자결재시스템과 연동해 도시계획 관련기관간의 유기적 업무협력이 효과적으로 처리돼 도시계획 민원처리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여행사연합회와 함께 수도권 관광객 대구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가 내년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국내여행사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수도권의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개발과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날 국내여행사연합회 임원단 2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사격장, 시민안전테마파크체험 등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구패션뷰티투어, 대구한방미용투어 등 관광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대구시는 영남권의 교통, 관광의 중심으로 경북 경주와 안동은 물론 고령과 경남 합천 해인사까지 아우르는 관광의 중심으로 대구를 수도권에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체결로 수도권지역의 관광객유치는 물론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2011대구방문의해 성공적 추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 주간 시정단신을 알려드립니다.>

대구문화바우처협의회는 지난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바우처 지역서비스협력센터>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문화바우처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존 온라인으로만 관리되고 있는 시스템을 보완해 지역서비스 협력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문화바우처 대상 시민은 협약을 맺은 가까운 기관과 단체에서 문화공연과 전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개인정보 확인을 거쳐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문화바우처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지원을 하는 문화 복지사업입니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에베레스트 트레킹 사진전>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고희를 넘긴 문 전 시장은 올 1월 직접 카메라를 메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 올랐으며, 우대현, 이경희씨와 함께 트레킹하며 찍은 사진 30여점을 이번 전시회에 공개했습니다.

평소 등산을 즐기던 문 시장은 “은퇴 후 수년간 각고의 준비 끝에 에베레스트로 트레킹을 다녀왔다”며, “일생에 한번 가보기 힘든 곳을 구경하고 좋은 사진을 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방재의 날 기념식과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과 방재관련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계명대 장준호 교수와 경일대 안승섭 교수의 자연재난예방 관련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자연재난 예방관련 <우리나라 지진현황과 대책>, <기후변화와 풍수해점검 방안> 주제발표에서 제시된 의견은 자연재해 예방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는 2010년 자연재난예방 표어와 포스터 공모에서 입상한 51개 작품이 전시됐으며,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주)인투이티브메디코프와 함께 첨복단지 내 생체재료 및 의료용 로봇 등 R&D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주)인투이티브메디코프는 생체접착제, 인공뼈 등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1차적으로 대구테크노파크에 입주할 예정이며, 첨복단지가 조성되면 R&D 기관과 생산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에서 신규 창업하는 기업인만큼 향후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R&D 연계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 선정을 지원하는 등 첨단단지 CORE센터와의 공동 연구개발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구 게시판입니다.

대구여성회관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맞춤형교육을 통해 여성경제활동 참가를 증대시키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덴탈 사무요원 과정 A와 B로 나눠 교육을 실시합니다.

160시간의 치과의료마케팅에 관한 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의료기관에 안정된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며, 여성회관 직업교육훈련 위탁기관인 (주)제일MIA로 방문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6.2 지방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 대구 미래의 초석이 됩니다.
6월 2일!! 여러분의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입니다.’ 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구시는 도시계획과 관련된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주민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합니다. 대구시는 도시계획행정의 투명성과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시는 오는 2012년 말까지 총 사업비 27억 여원을 투입해 도시계획이 도입된 1937년 이후의 모든 도시계획 고시자료를 조사하고, 도형자료와 속성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에서 개발한 도시계획 표준시스템을 도입해 우리시 업무여건에 적합하게 최적화화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웹서비스 체계를 구축합니다. 구축이 완료되면, 신속하고 정확한 도시계획정보 제공으로 신뢰성이 제고되며, 관련 민원업무 처리 기간이 단축돼 행정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자결재시스템과 연동해 도시계획 관련기관간의 유기적 업무협력이 효과적으로 처리돼 도시계획 민원처리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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