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설날을 맞이해 시민생활 밀착 시정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일 지역 모
범 중소기업 ㈜ACT와 부도위기까지 몰렸던 ㈜서광무역 등 2개사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날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의 각종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구시장이 방문한 ㈜ACT는 PDP, LCD, 휴대폰, 디카 등에 부착되는 연성회로기판 제조업
체로 LG계열사에 85%이상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서광무역은 신사정장과 숙녀복 원단 등을 생산해 470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
는 기업입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기업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정례적인 기업방문과, 수출유공 기업,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 등 테마별 기업 현장방문과 공단
별 정례방문을 실천해 범시민적인 기업 사랑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