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2008 대구자매도시의 날」기념해 공연 및 전시회 가져
대구시는『2008 대구자매도시의 날』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사절단과 예술단이 대구시를 방문해 10월 4일과 5일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신천수상무대에서 기념식과 예술단 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방문하는 해외자매도시는 중국 칭다오(靑島)시와 닝보(寧波)시, 일본 히로시마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이며, 시 대표단과 예술단 60여명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를 방문한다.
○ 자매도시 예술단 공연은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중국의 전통무용과 노래, 일본 전통 북연주, 카자흐스탄 전통음악과 무용 등 다채롭고 이국적인 선율과 춤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대구시민 여러분께 이웃나라의 색다른 문화예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대구자매도시의 날』행사는 특히 매년 대구시민의 최대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기간에 개최되어 대구시민들에게 우리시의 해외자매도시를 소개하고 이들 도시의 문화예술을 널리 홍보하여 대구시민의 국제교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 대구시 관계자는
“10월 첫 주말 오후, 가을의 정취 가득한 신천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우리 이웃사촌
도시인 칭다오(靑島)시, 히로시마시, 알마티시, 그리고 닝보(寧波)시 대표단과 예술단을
따뜻이 맞이해주시고 이들의 멋진 공연도 맘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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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제통상과 803-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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