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크(Mark) 개발 나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이념인 “꿈, 열정, 도전”과, 슬로건인 “달리자 함께 내일로”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 하는 대회마크를 개발한다.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크는 6월말 제정되는 IAAF의 로고를 기본으로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대구의 역동적 에너지를 표출하는 대회의 상징적 이미지로서 대회의 로고(Logo), 마스코트(Mascot), 엠블렘(Emblem), 포스터(Poster), 대회의 색(Color) 등의 기본형 및 다양한 응용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마크 개발은 각종 국제대회 등 대회마크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외의 디자인 전문회사를 대상으로 제안 공고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회마크제정위원회」의 심의와 집행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IAAF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한다.
○ 4월말 나라장터(G2B), 대구시 홈페이지, 신문공고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모를 시작으로 5월중「제안서 평가위원회」의 공모작품 심사와 6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개발하여 IAAF 승인신청 등 절차 이행후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들의 협력을 유도하고 대회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제안서 평가위원회」위원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다.
○ 조직위원회 문동후 상근부위원장은 “대회공식마크가 제정되면, 대회의 홍보물제작, 경기장 환경장식 뿐만 아니라, 휘장사업 등 각종 수익사업도 적극 개발할 것이며, 또한 효율적인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기반조성에 활용됨으로써 2011대회와 대구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했다.
* 자료제공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803-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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