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장 사랑의 연탄 배달
사랑의 연탄 배달하며 훈훈한 정 나누는 행사 가져
○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주상용)은 12. 24일, 복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대구지방경찰청장, 차장, 과장·담당관은 대구 북구 복현1동 달동네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영세민 11가구에 각 가구당 연탄 100장씩 1,100장을 직접 릴레이식 배달을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하였다.
○ 주상용 청장은 경찰관이 완벽한 치안질서 확립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하면서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 독거노인 이화자(여, 79세)는 경찰관은 항상 바쁘고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는데 달동네 노인들에게까지 연탄을 직접 배달해주어서 무어라 감사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덕분에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지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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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대구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761-9711
시정소식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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