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동구청서“한국정보사회진흥원-매여마을”결연 맺어

  대구 동구청은 대구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지역마을인 “매여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6일 오후 2시「1사1촌 자매결연 체결행사」를 개최한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대구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임직원들과 지역마을인 “매여마을”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상호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을 위하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체결서를 교환하게 되며, 체결식 후 마을로 이동하여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

○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의 핵심 주체인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 지역주민들에게는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는 영농활동지원, 지역특산물 제공 및 구매, 농촌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구청에서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대구에 대한 이해증진과 대구가 제2의 고향이라는 인식을 고취하고, 지역민들과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나머지 11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마을 간의 자매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공공기관이전지원단 803-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