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결식우려 노인에게 무료급식 제공
대구시,
저소득 재가노인 등에게 무료급식, 도시락 등 배달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재가노인 등에게 무료급식과 도시락·밑반찬을 배달하여 굶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 먼저 결식우려 노인에게는 종교단체 및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요셉의 집」등 15개소의 경로식당에서 급식을 제공하며,
☞ 급식대상 :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높은 60세 이상 노인
○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재가노인과 독거노인에게는 각 구·군별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도시락 27개소, 밑반찬 24개소에서 가정봉사원 및 자원봉사자를 통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식사를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도록 하였다.
☞ 배달대상 : 거동이 불편한 경로연금 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
※ 붙임 : 추석 연휴기간 중 무료급식소 현황
* 자료제공 : 저출산고령화대책과 803-4144
첨부파일
- 추석 연휴기간 중 무료급식소 현황.hwp (16.5 KB)
시정소식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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