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에 김용진 씨 작품“색깔 속으로, 대구 속으로”

  대구축제조직위원회에서는 2005년부터 지역의 대표 시민축제로 개최되고 있는『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07』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대외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 축제 슬로건을 전국 단위로 공모하여, 전북 고창군에 거주하는 김용진(23세) 씨가 응모한 『색깔 속으로, 대구 속으로』 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 축제 슬로건은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19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제주도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에서 630명이 총 1,032건의 슬로건을 응모하였다.

   - 특별시 및 광역시 신청 접수(명/건수)

   - 전국 도별 신청 접수(명/건수) 

○ 특히, 올해 슬로건 공모는 참가자격을 대구시민으로 제한하였던 예년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확대함으로 2006년 180건에 그쳤던 슬로건 접수 건수가 1,032건으로 크게 늘어나 대구 대표축제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전국 단위로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또한, 심사선정위원회에서는 슬로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함축적이고 간결하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는데 초점을 두고 심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향후 대구축제조직위원회에서는 대구축제조직위원회 3차 축제 실행안 보고회(6.20)를 거쳐 각종 참여행사 등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대구축제조직위원회 803-3767